[대중]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에서 온 ㅇㅇ이라고 하고요. 저는 폭력피해자 지원하는 활동가입니다.
[스님] 그래 와서 참선해 보셨어?
[대중] 네 어제.
[스님] 해보니 어때요? 본인에게 복잡한 게 꽉 차 있는 걸 알겠지?
[대중] 요즘에 나를 힘들게 하는 저 사람이 왜 저런 짓을 할까에 대해 집중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을 해보니까, '나는 왜 그렇게 받아들였을까?'에 대한 생각을 안 해봤더라고요.
[스님] 그렇지. 허허허. 자기의 어리석음, 자기의 잘못된 모자란 점을 자기가 발견하고 안다니까. 깨달아요. 그러면 개선이 되는 거예요. 자기 생각이 부처의 마음으로 자꾸 들어가는 거야. 무엇인가 하고 들어가면 자꾸자꾸 나쁜 번뇌망상이 없어져. 그러면 굉장하지. 앞으로 엄청 무한대한 세계를 멋지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거야. (‘23.10.22 학림사 대원큰스님) |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_()()()_
성불 하소서
삼보에 귀의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오랜 세월 지은 죄업 참회합니다.
선망조상님의 이고득락과 일체 중생의 행복을 발원합니다
.
벗님을 존경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님께서는 꼭 성불하실 것입니다.
업장은 소멸되고,바른 깨달음얻어지이다.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