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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며.. 석가탄신일을 맞아 불자의 마음으로 기쁨 가득하고 사랑과 자비 가득한 세상을 기원하며 봉녕사를 찾았다. 수원과 수지의 많은 불자들이 봉녕사를 찾아 부처님을 만나 뵙고 정성들여 달아 놓은 연등앞에서 기도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한 마음으로 기뻐했다. 법당 내외에는 아기 부처님 욕불식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잔치 한마당의 풍경이 5월의 화려한 날씨와 멋들어지게 어울렸다. 세상이 시끄러워도 부처님 마음과 닮고자 우리 모두 노력하면 좀 더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
첫댓글 봉령사 다녀오셨네요.
저도 가 보았습니다.
회장님 사진 저도 감상 했습니다. 오후 늦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봉녕사를 찾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지난 봄 이천우님과 용담님과 함께 찾은 적이 있습니다.
참으로 조용하고 아름다운 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만 다니고 못보았는데 사진으로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