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때 시어머니가 도가니탕인지 사골인지... 말랑말랑한 부위와 고기가 참 많았는데 너무 맛있었거든요
직접 해서 먹어보고 싶은데 어느어느 부위를 사야지 맛날까요?
아기도 남편도 맛잇게 해주고 싶은데 같은 레시피를 봐도 전 왜케 맛이 없을까요ㅠㅠ
첫댓글 말랑말랑한 부위가 많았다면 도가니가 맞을거 같은데요 도가니는 살코기가 별로 없으니 사태나 양지사다 찬물에 몇시간 담가 핏물을 빼주고 찬물에통양파 청주나소주 통후추 있으면 같이 넣어 푹 고으세요 세번까지 끓인것 모두 합쳐 차게 식혀 위에 뜬 기름 다 걷어내고 날이 더워 잘못하면 쉬니까냉장고에 보관해서 드세요 많이 남으면 우유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서 필요할때 한 팩씩 꺼내 먹으면 좋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말랑말랑한 부위가 많았다면 도가니가 맞을거 같은데요 도가니는 살코기가 별로 없으니 사태나 양지사다 찬물에 몇시간 담가 핏물을 빼주고 찬물에
통양파 청주나소주 통후추 있으면 같이 넣어 푹 고으세요 세번까지 끓인것 모두 합쳐 차게 식혀 위에 뜬 기름 다 걷어내고 날이 더워 잘못하면 쉬니까
냉장고에 보관해서 드세요 많이 남으면 우유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서 필요할때 한 팩씩 꺼내 먹으면 좋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