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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자유통일 주사파척결 6.6 광화문 국민대회’가 10만여 명(경찰추산 3만여 명)의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서울일보)
(서울일보/이성중 기자) 현충일을 맞아 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자유통일 주사파척결 6.6 광화문 국민대회’가 정치계 및 종교계, 사회단체 인사 등 10만여 명(경찰추산 3만여 명)의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국민대회는 식전행사, 본 행사에 이어 광화문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의 행진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대회의 주 강사로 등단한 전광훈 목사(前한기총 대표회장,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작금의 대한민국은 국민의 여론이 반반으로 분열된 상태로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수우파가 하나 된 힘을 모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론이 분열되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현실이며, 더욱 심각한 것은 지금 민노총과 전교조 등에 산재한 종북 좌파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제2의 광주사태와 같은 내란을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목사는 “입수된 내용을 분석해 보면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제2의 광주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더 이상은 그들이 대한민국을 어지럽히지 못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 5년간의 광화문운동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유지하는 첨병의 역할을 감당한 만큼 이 운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힘을 한 곳으로 모아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광화문운동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사진/서울일보)
또한 전광훈 목사는 “우리는 이 싸움의 승리를 위해 자유마을이라는 기관을 통해 국민의 하나 된 힘을 모으고, 언론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이를 자세히 알릴 필요가 있다” 면서 “우리는 자유일보라는 언론을 통해 이를 국민을 통해 신속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광훈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현충일 연설에서 밝힌 것처럼 헌법상 긴급명령을 발부,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광훈 목사는 “지난 5년간의 광화문운동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유지하는 첨병의 역할을 감당한 만큼 이 운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힘을 한 곳으로 모아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광화문운동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 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의 설교자로 등단한 장학일 목사는 “과거 기독교의 신앙의 선배 목사들은 백성들을 일깨우는 지도자들로 그들은 백성들의 영적, 도덕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일깨워 주었지만 지금의 상황은 매우 참담하다. 지금의 목사들은 교회 안에서 잘못된 행동과 말에 대해 지적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지난 2004년 조용기 목사님은 메시지를 통해 국가보안법의 수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면서 “우리는 전광훈 목사님이 강조하는 애국과 주사파 척결은 과거 조용기, 한경직 목사님등 선배 목사님들께서 설교를 통해 강조한 내용과 같이 이제는 지난 정권의 잘못된 부분을 직시하고 이를 바로 잡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국민대회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는 사랑제일교회 찬양팀의 식전 공연과 더불어 초청된 연사들이 차례로 등단 강사로 나섰다.
첫 강사로 등단한 허은정 대표는 “지난 정부가 망친 것 중의 하나가 전교조를 앞세운 삐뚤어진 교육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공교육은 엉망이 되고 가정교육 또한 망치는 결과를 낳은 것은 우리는 경험했다” 면서 “이제는 대한민국이 자유통일당을 중심으로 바로 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단체 강사로 등단한 이치훈 회장(대령연합회 회장)은 “지난 문재인 정부시절 우리는 민노총과 전교조, 좌파언론등 종북 주사파들로 인해 나라가 혼란에 빠진 것을 경험했으며, 우리는 이제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통해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 총선에서 200석을 달성, 파괴된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 회복에 온 힘을 다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회복과 더불어 국가 안보에 이상이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등단한 박원균 대장(켈로 대장)은 “6.25로 피폐해진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승만, 박정희 前대통령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성장할 수 밑거름이 되었으며, 보수정권이 이룬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엉망으로 만들었지만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지난 5년 동안 좌파들이 뿌려놓은 오물을 깨끗이 치우는 일이 이제 시작이 되었으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정부의 일을 돕고 협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국민대회 참석자들은 광화문대회 후 용산 대통령실까지 행진 퍼레이드를 통해 ‘자유통일 주사파척결 국민대회’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회에서는 정치권을 대표해 박찬종 前국회의원이 대회사를 불교계를 대표해 응천, 성호스님이 축사를 행정부를 대표해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이 격려사로 각각 참여했다.
기저귀나 평생 차고다녀;;
이 노망난 영감네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제부터 전빤스가 아니라 전기저귀라 불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