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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많은 분들이 이미 브라질의 몰락을 예측했습니다.
EU레전드차붐 추천 0 조회 1,168 10.07.03 01:2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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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3 01:31

    첫댓글 16강 3:0으로 이겼을때만 해도 역시 브라질이 최강이라는 글뿐이 못봤습니다

  • 작성자 10.07.03 01:34

    월드컵 직전에도 해외정보방에서 브라질 관련 뉴스정보가 올라오면,
    둥가브라질의 우승은 어려울 거라는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도 우승 가능성이 높지 않은 팀으로 보았구요.

  • 10.07.03 01:31

    솔직히 오늘 브라질 운도 안따라줬음

  • 10.07.03 01:32

    실리축구는 나쁘진 않지만 운도 안따랐을뿐더라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거 같아요 솔직히 네덜란드 저력도 만만치 않으니 ...무패행진

  • 10.07.03 01:35

    개인적으로..둥가스타일의 브라질축구를 좋아하지 않다보니...오늘 솔직히 네덜란드가 이기길 바랬음...진짜 누구의 말대로 브라질은 축구의 화려함을 선보일 의무가 있다. 라는 말이 와닿음...

  • 작성자 10.07.03 01:37

    실리축구, 수비축구... 둥가브라질에 대해 많은 수식어들이 따라붙는데...
    제 생각에도 수비조직력 강화로부터 비롯된 전술적 운영은 잘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다만, 창의적인 브라질의 공격력을 너무나 전술적 틀 안으로 묶어내려는 것이 결국 오늘과 같은 불운을 맞은 것 같습니다.

  • 10.07.03 01:40

    맞아요. 브라질은 브라질다운 축구를 해야 하는데
    이건 유럽 상위권팀 플레이라서 느낌이 안살아요.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이런 플레이가 오히려 상대하기 쉽겠지요.

  • 작성자 10.07.03 01:41

    예 공감합니다. 오늘 시작 전에도 지인들과 그런 얘기를 나누면서 브라질의 우승고지는 어려울 거라 말했는데,
    이게 또 현실이 되고 보니 아쉬움이 크게 남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03 01:51

    아... 제 말씀은, 브라질의 전술 자체가 조직력이 약화되었다거나 혹은 급조된 전술이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브라질이 현재의 전술로 각종 대회와 지역 예선에서 우승을 일궈낸 점은 잘 알고 있구요.
    제가 주안점을 두는 것은, 브라질 공격력의 창의성이 사라졌다는 것이지요.
    실리축구의 효용성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브라질이 굳이 창의성을 포기할 필요가 있었겠는가...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 작성자 10.07.03 02:14

    ㅎㅎ 그런 듯 싶기도 하네요.
    브라질의 득점 루트가 대체로 빠른 역습 패턴에 의한 것이 많았다는 점에서 창의성을 보신 것 같군요.
    제가 볼 때는... 그것은 역습 상황에서 브라질의 발군의 기량이 빛을 발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그로부터 브라질의 공격 전술을 창의적으로 읽어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뭐, 관점의 차이겠지만요.^^

  • 10.07.03 01:49

    많은 분들이 8강전 전반까지만 해도 브라질 우승을 점쳤을껄요

  • 작성자 10.07.03 01:53

    ㅎㅎ 그런가요? 저나 제 주변 사람들, 그리고 제가 보았던 해정방 댓글에서는 우승은 어렵다는 예측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서요.^^

  • 10.07.03 01:52

    브라질우승한다는소리가 많던데요

  • 10.07.03 01:53

    브라질 지니까 역시 바로 이런글이 올라오네요 바로 오늘 전반까지만해도 브라질 찬양으로 도배였어요

  • 10.07.03 02:08

    발톱 사용 최소화 시키는 대신에 발 스피드는 올렸어요. 근데 막상 스피드 올려 사냥감을 덥치려하니 발톱이 없네ㅠ

  • 10.07.03 02:09

    이쯤에서 나와줘야 하는글...

  • 작성자 10.07.03 02:23

    브라질이 지니까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말씀을 하신 분들이 계시네요.^^
    월드컵 전부터 해정방에서는, 브라질 관련 기사에서, 이미 브라질의 우승은 어렵다는 토론이 있었구요. 저도 동참했었구요.
    더불어 제 주변 지인들과 월드컵 전부터 공유된 이야기이기에 올린 것이지, 지고 나니까 분위기 편승해 올린 것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7.03 02:22

    (이런 예측을 한 분들이) '많다'라는 개념 사용 때문에 오해하셨다면, 게시판의 글들을 자주 접하지 못한 제 불찰일 것 같습니다.

  • 10.07.03 02:37

    브라질이 만약 결승까지 올라와서 우승까지 차지했다해도 예전의 삼바축구가 더 그리웠을것같아요. 프랑스의 아트사커, 브라질의 삼바축구...다시한번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 10.07.03 04:21

    제가 보기엔 오늘 경기 전까지 대체적인 의견은 예전 브라질보다 화려한 맛은 떨어지지만 역설적으로 오히려 더 승리하는 법을 아는 팀이 되었다 이 정도던데요.

  • 10.07.03 18:55

    그냥브라질은 스스로 자멸한것인것같은데.. 이상하리만큼항의를많이하더군요

  • 10.07.03 22:42

    책임감없는 수장이 뭘 하든 되겟슴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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