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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 봄.봄
울타리밖의 봄은 찬란하다
창문을 연 하늘빛도 스폰 실키 스카프처럼 하늘거리고긴 기침에서 콜록거리던 변화 무쌍한 날씨를
달력을 체크 하면서 여행을 꿈꾼다
온산하가 산벚꽃 축제로 화려한 꽃잔치다
서울에서경주까지 거리가 넘너멀어 울산까지 저가 항공을 이용하고
그외 나머지는 대중교통을이용해도 뵬불편없이 다녀왔지싶다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도로위에서소비하는시간을 장시간 길어지다
보면 몸도 지치고 여행 다음날 쉬이 피로가 풀리지 않는 다는 게다
경주 보문단지를 내친구안나와 함께 여행했던 아주좋은기억떄문 이기도 하다
뭐하나 아쉬울것 없었던 처녀시절이 나에게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는주저없이 여행을 떠날것이이다
첫댓글 경주 보문단지에 다녀 오셨네요
참 구경하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보내 주신 사진과 글 올려 주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은 밖에는 봄비가 내리고있네요
오늘도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장암님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경주의 볼 거리 다녀 오셔 내요. 소고 하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수양버들 벚꽃 저도 몇해전에 경주 다돌고 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