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관련주.....
기술유출로 인한 검찰수사.... 종목 하한가...
삼전의 내년 투자 축소...
삼성 - LG OLED기술특허 법정다툼으로 시간낭비...
좋지 안은 소식만 나오는 듯...
A사 가지고 계신분도 계시는데... 다른 종목에선 꼭 수익내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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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장님이 제일모직은 어떻게 되냔 말씀을 쓰셨는데...
개인적 미흡한 소견인데...
소재와 재료에 있어 tv만한 모멘텀은 아니지만...
갤3... 갤노트 테블릿 등... 아몰레드 + 플렉시블
폰을 통한 시장창출 등... 수요가 있어서 괜찮지 안겠냐란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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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서치 분석, 글로벌 TV시장 내년도 '올해 수준']
'꿈의 TV'로 불리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대는 늦춰지는 반면 초고화질(UD) TV 판매량은 더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계속되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양산기술 문제로 TV 제조업체들이 OLED TV 출시를 늦추는 대신 UD TV를 대안으로 선택할 것이란 설명이다.
또한 내년 글로벌 TV 시장규모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TV업체들의 영업전략에도 다소 변화가 예상된다.
시장조사전문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는 25일 "OLED TV 시장규모를 올해 500대, 내년 5만대로 낮춘다"며 "오는 2016년에 가서야 OLED TV 시장규모가 900만대에 이르러 대중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반해 UD TV 시장규모는 올해 4000대에서 내년에 15만4000대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2016년에는 500만대까지 시장규모가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폴 가뇽 디스플레이서치 북미 TV 담당 연구원은 "지난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 UD TV와 OLED TV의 경쟁이 가장 큰 이슈였다"며 "올해 OLED TV가 출시될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는 반면 많은 TV 업체들이 UD TV 생산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또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것을 반영, 글로벌 TV 시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올해 글로벌 TV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4% 감소한 2억3700만대에 그치고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수정했다.
지난 7월에는 올해 시장규모를 전년대비 1.4% 감소한 2억4500만대로 예측했고, 내년에는 다시 2억5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었다.
가뇽 애널리스트는 "외부적으로는 낮은 경제 성장률과 높은 실업률 등으로 TV 수요가 압박을 받고 있다"며 "내부적으로도 가격 하락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고 TV업체들이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도 TV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TV 대형화·고급화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 전체 TV 시장에서 50인치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13% 증가하는 반면 40인치대는1% 늘어나는데 그칠 전망이다. 40인치 이하는 오히려 2%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첫댓글 음~~잘보고갑니다
네,,, 좋은 밤~~
좋은하루 되셈...
헐~글이많아 오늘은 못읽겠다~패스~내일 정신차리고 읽어야겠다~ ㅋㅋㅋ
감사~^^
흠... 제일모직은 어케 되나?
OLED TV는 원천기술은 모르겠으나 TV는 LG가 먼저 만든걸로 아는데.... 분쟁이 장기화되면
둘다 망한다...
늦은밤 좋은글 읽고 갑니다~~~~
디스플레이도 변화가 시작 되는군요.감사합니당
오늘은 타님이 많이 진지합니다ㅎㅎ 진지한 만큼 숙독했어요
그럼 모지기는 언제 탈출할수 있는거여? 추천
넹
감사합니다.
추천3
타님글이 고강도 분석을 겸비해 감서 나날이 진지해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