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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러모로 여기 이민자들 선배님들게 때도 써보고 온갖 잡스러운 질문은 막 던지고...그러면서 결국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진심 머리숙여 감사합니다..아직 입문과정에 들어 온것 뿐이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에 너무나 기쁩니다..두려움과 사실 영어에 대한 공포가 더욱이 심한 저에게 이민생활은 참으로 낯선 선택이였습니다..한국에서 연봉 8천에서 1억을 받으며 보험영업을 하다가 미국을 가서 처음부터 영어도 안되는 상태에서 시작한다는게 사실 쉽지만은 않은 선택이였습니다..와이프가 시민권자이구 간호사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살았던 전적이 있기에 사실 한국 생활을 초기에 많이 푸시 했던것은 사실이나 결국 설득의 설득을 거쳐 미국행을 결정했고 준비하고 하는 과정에서 드디어 비자가 나왔습니다..전...사실 취업 투자등등의 이민자분들보단 손쉽게 가는것이라 그동안 죄송하고 감사하는 맘으로 살았습니다..전 배부른 고민거리였더군요...이민또한 와이프가 시민권자다 보니 사실 한가족 이민 가는것에 비해 적응과 생활이 죄송할정도로 감사한것 같구요...그분들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들 군대 이야기 할때 그러죠...니네 부대는 별거 아니야..우린 말이야..ㅋㅋ 사람은 다들 남의 경험을 해보지 못하기에 내가 처한 상황이 제일 힘들더군요...그럼에도 그분들을 보며 감사하다는 맘으로 긍정적으로 한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음...전 미국 nvc에서 진행한 케이스입니다..물론 변호사 없이 했습니다..참고로 과정까지도 사실 잘 몰랐지만..머리 쓰고 고민하고 한다면 한국에서 진행하는 4-5백 만원비용을 절약할수있겠더라구요..물론 귀찮아 하시거나...비자 받는데 조금이라도 문제거리가 있다면 도움을 받으셔야겠지만...어쨌든...뭐든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와이프가 있는 미국으로 전 많은 서류를 보냈습니다..물론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사실 저희가 서로 아이를 둔 상태에서 재혼이기에 이것 저것 서류가 좀더 많았던것은 사실입니다..전 가족관계 증명서 기본 증명서 병력증명서 범죄사실 확인서 혼인관계증명서(이혼상황이 적혀 있는것이요)를 통해 영문을 하고 공증을 받아 보냈습니다..사실 영어 폼이 있어서 해석만큼은 지금 생각해 보면 이름이랑 기관정도만 바꾸면 한통당 만원이상은 아낄수 있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다른분들도 폼같은거 한번 구해 보세요..^^
그리고 아이또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친권확인서를 보내주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진행하면서 느낀거지만..미국 행정 좀 감정 보태서 개판인것 같습니다..그들이 해달라고 하는것만 준비했다간 낭패 볼일 많더라구요..기껏해서 자기네들이 준비 하라고 해서 가지고 갔는데..이것도 가지고 오고 저것도 또 가지고 오라고...그래서 한번에 이야기 하라고 하면 짜증냅니다..모든 민원인 탓인나라인듯 하더라구요..물론 미국 대사관도 마찬가지입니다.인터뷰시 가지고 오라고 하는것만 가지고 오지 마세요..저도 당한 케이스라 준비는 다 해가지고 가야 할겁니다..
그렇게 2012년 7월에 진행을 했고 잘 되나 싶었는데...미국 nvc실수로 아이것 서류가 하나빠졌다고 다시 보내 달라합니다..자기네들이 잃어 버리고 서류누락이라고 ㅠㅠ 그래서 다시 급하게 증명서 발급 받아 공증해서 보내준게 9월입니다..
저희가 2012년 4월 13일 미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제가 한국에 와서 한국 혼인신고를 6월 말일에 했습니다..여기서 여러분 꼭 미국에서 혼인신고 했으면 한국에서 3개월안에 혼인신고 하셔야 합니다...아니면 벌금 받아요....인터뷰시에도 미국 한국거 혼인신고서도 준비해 두시구요...그렇게 한국혼인신고서를 하고 발행하고 이제 정식부부인가 보다 실감이 나더라구요..그리고 2012년 11월 24일 정식 세레머니(결혼식)을 한국에서 했습니다..여느부부처럼 신혼여행도 가구요..여기서 신혼여행 을 가면서도 전 신혼여행 상품으로 간것이 아니라 제가 일반 여행 상품으로 비행기따로 귾고 이것 저것 다 알아봐서 정말 저렴하고 재미있고 좋게 갔다 왓습니다..보라카이로요...둘이 합쳐서 비행기포함 다 해서 150 이요..ㅋㅋ 발품판 보람이 있더라구요..그런데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미국 시민권자는 20만원을 더 내더군요...여행 상품에요...대한민국을 위한 여행상품이기에 외국인은 더 지불 ㅠㅠ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자기네 룰이 그렇다니...그렇게 갔다가 와서 와이프를 12월 3일에 아들(와이프아들) 을 보내고 전 영주권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중간 중간 미국에서 우편물과 메일이 날라 오더군요..진행상황에 대한것을요...그또한 전 소중이 간직했습니다.지금 생각해 보니..별거 아닌데 ㅋㅋ 제가 기다리는건 패킷 4인데요 인터뷰날짜가 잡혀서 나라오는편지요 아..여기서 한국에서 진행하시는분은 패킷3라고 하더군요..같은것 같습니다...그리고 미국에서 혼인신고서를 하고 증명서가 발급이 되면 한국에서 수리증명서니 뭐니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결혼비자라면 미국에서 혼인신고 하고 증명서 발급받으면 여러가지 비용 수고가 덜하니..참고하세요...그렇게 날짜가 다가올수록 초초해지고....왜냐하면 비행기 표값이 7월부턴 성수기라 완전비싸지더라구요..전 늦어도 5-6월은 갈거라 생각했는데...그래서 와이프와 저는 미국 nvc에 몇번을 전화 하구..빨리 해달라등등 대답은 그냥 기다려라입니다..그런데..미국 대사관이던 nvc던 전화하고 메일 보내고 두들기면 조금 신경써주고 앞당긴다는 느낌을 들었습니다..미국 행정 개판이라고 했죠...닥달해야 움직이는곳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가만히 있으면 세월아 네월하는것 같더군요...
그러다가 5월말에 피캣4가 날라왔습니다.인터뷰 날짜 7월 11일..두둥....ㅠㅠ 그때부터 날짜 생각해서 비행기표를 알아 보기 시작했습니다.편도로요...그래도 7월 중순에 표가 잇더군요..그것도 7월 16일 ...굉장히 저렴한표가요...인터뷰 후 5일...한번에 합격한다 해도 너무나도 빡빡한 시간...그래서 전 대사관에 전화에 인터뷰를 당겨달라고 문의 했습니다..대사관에선 아직 nvc에서 서류가 오지 않았다고는 답변을 하더군요..그리고 한 3주후에 전화 하라구...고민하다가 일단 표는끊고 하나님께 기도 하고..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6월 중순에 전화 하니..서류가 도착했다고 하더군요...제가 전화 한 횟수 기록이 대사관에 다 기록이 되어 있는지 많이 전화 하시네요..하더군요..한국말도 간신히 간신히 하는 콜센터 직원분들이요..그분들은 맘에 들었어요 ㅋ 그래서 7월 2,3,4일 당겨 달라고 하니까..접수 해야 한다고 하면서 접수하고기다리라고 하면서 3일을 기다리니..메일이 오더군요..대사관이나 보통 이런 기관들은 메일로 오니 참고 하세요...안된다고 2,3은 찾고 4일은 독립기념일이라고...울적했지만..다시 물었죠..5일은 안되냐...그러니까..다시 접수하고 3일 기다리니 메일이 날아 오더군요./.그날은 된다고...사실 어의가 없었습니다..내가 물어 본것만 대답해주는 들어운 나라 ㅋㅋㅋ 아니 이날도 있는데 괜찮냐하면 어디 덧나나 ㅋㅋ역시 한국이 짱입니다. ㅋ그래서 그렇게 접수를 하니..메일로 뭐하나 보내주더군요..패킷4에 7월 11일로 잡힌 날짜 수정본이요..간단하게 요약해서..그것도 풀력해서 가야 합니다..그리고 주소 입력및 인적사항 입력을 이민센터 싸이트에 들어가서 입력을 해야 하는데 와이프도 입력이 안된다고 하고 고민하더라구요..전산이 이상한건지..내가 남자라서 그냥 한번 질렀죠..내가 알아서 할게..들어가보니..막막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혹시나 하고 대사관 전화 하니까..콜센터 직원이 대신 입력해줄수 잇다고 해서 여권번호 주고 등등 다 알려주니까..20여분만에 완료 그거에 대한 서류를 메일로 또 보내주더군요..그것도출력해서 가야 합니다..한국말이 그분이 서툴러서 20분걸렸습니다 ㅋ 그래도 고맙죠..그리고 전 패킷4를 가지고 거주여권을 만들기로 했습니다..국민연금 일시금 환급을 받기 위해서요...제가 보험영업을 해서 하는 말씀일수도 있지만...또 저의 주관도 들어 갔으니 답은 없는거지만 이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연금 일시금 언제든지 상황이 되면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연금 나중에 고갈 될 가능성이 큽니다.정치인들 믿지마세요 ㅋㅋ 그돈으로 생활비에 보태세요...여찌 되었던 거주여권 만드는것도 복잡하더군요..지방세 완납 세금 완납 증명서 부터 시작해서.ㅋㅋ 참고로 아이또한 이 두가지 다 띄어거야 합니다...두번은 가야 하니...시간 암베 잘 하십쇼...종로 구청 옆에 있습니다..등본을 띄니 해외 이주자라고 되어 있더군요...아..참고로 여러 서류를 띄실때 자동 발급기에서만 띄지말구..영문으로 해서 첨부터 주는서류도 꾀 많으니..시청이나 동사무소 직원에게 문의 하세요..그래야...번역비라도 줄이니까요...그리고 번역한것은 폼 저장해두세요...나중에 날짜 기관명만 빠궈서 쓸수 있으니까요..인터뷰시에는 번역본만 가지고 가면 됩니다..공증 필요 없구요...여권사진과 이민용 사진을 다시 찍고 또 신체검사를 예약 햇습니다..저흰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요..사실 그동안 카페에서 하루면 다 나온다 해서 그럴줄 알았는데 ㅋㅋ 아이때문에 또 와야 한다는군요..결핵검사를 48시간 후에 봐야 한다고 해서...그래서 아이와 함께 하시는 분은 월화수목 정도 밖에 예약안됩니다..저흰 금요일날 잡았다가 그쪽 실수로 월요일에 다시 아이때문에 다시 와서 첨부터 다시 햇습니다..그러니 저흰 3번 간골이 되었습니다..4번째도 갈수 있었는데 ㅋㅋ 우편물 받을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우편으로 보내달라햇죠ㅋㅋ 그런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인터뷰를 보러 갔습니다. 대사관 그전에 거주여권 만들려고 할때 한번 아이와 바깥에서 구경만 했습니다..그래도 긴장으 되더군요..8시라서..7시 반에 갔고 줄이 쫘악 서 잇더군요...첨에는 줄을 섰습니다..혹시나 해서...거기 경비 아저씨 같은 분께 이야기 하니..들어 가라고 하더군요..줄슨곳은 비이민 비자 였습니다..참고 하세요 ㅋ 들어가서 짐검사 다하고 3층을 올라가니 저희 앞에 8명이 있었습니다..
와..역시 ㅋㅋ 온순서대로 하니...빨리 가심 좋아요 ㅋ 번호 표를 뽑고 저희 차례가 와서 창구에 가 서류를 들이 내니 역시나..모든 서류가 다 필요 하더군요..원본과 번역본다 필요 합니다..nvc에서 온 자료들도 있더군요..작년에 보냈던 내 자료들이 반갑게 맞이 해주더군요..창구 밑에 무슨 물물교환을 하는것처럼 뚜겅열고 거기다 서류 넣고 밀어 넣고 서로 그러면서 주거니 받거니 ㅋㅋ 그러다가 제서류가 하나가 미비 하답니다..범죄 경력증명서..제가 미국에 보낸 증명서는 괜찮은데...이번에 또 띈 서류에 실형 포함이라는 내용이 없다고 다시띌거라고 합니다..ㅠㅠ 아니 글자 그 몇자 안적혀 있다고 nvc에 보낸것은 어떻게 잘 뽑았는지 실형 포함이 잇더라구요...경찰서에 띄실에 실형 포함이라는 내용까지 잘 뽑으세요...그렇게 기다렸다가 제차례가 와서 영사관을 만났습니다..첨에는 영어로 선서 하더라구요 나중에 예스 하니까...그때 부터 영어로 묻더군요...그런데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 들을수가 있어야죠 ㅋㅋ 그래서 한마디 했죠 ..ㅋㅋ I'm sorry! I'm not good at English ㅋㅋㅋ
그니까 한숨을 쉬더니...통역관을 부르고 다시 선서를 했습니다.ㅋㅋ nvc에서 보내준 서류 바코드 찍고 컴퓨터 보고 내가 준 서류 보고 그러더니 몇마디 묻지도 않습니다.아이도 쓰윽 한번 쳐다 보고 그러디 블루레터를 주더군요..그거 서류해서 택백로 보내달라고 일양택배만 된다고 해서 그거 받고 바로 종로 경찰서 안암역에 있습니다..가서 실형 포함이라는거 띄고 제가 번역한 폼이 있으니..번호랑 날짜랑 기관명만 바꿔서 출력 실형 포함이라는 글자도 붙히고 그렇게 해서 여권이랑 범죄 증명서 원본이랑 번역본이랑...대사관에서 메일로 220g레터라는 걸 보내줍니다..블루레터 받는 분들은 그걸 작성해서 보내야합니다..작성방법 모르면 대사관전화하시면 됩니다.콜센터 직원 귀찮게 하는거죠 뭐 ㅋㅋ 원래는 그것도 사이트 가서 다운 받아야 하는데 대사관 직원 귀찮게 하니 보내주더군요..ㅋㅋ 속으로 끙끙 거리지 말고 모르면 묻고 움직이는것이 상책입니다..그렇게 그거 작성해서 봉투에 넣고 일양택배 전화 하니...제 사무실로 오더군요..택배로 미리 예약해야 옵니다..그리고 오늘 8일 아침에 미국 대사관 도착 했고 승인 나서 오늘 비자 찍어서 제 등록되어 있는 주소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일단 한시름 돌렸습니다..그리고 7월 3일에 해외 이삿짐도 붙혔구요..저흰 5.4큐빅나왔는데 5큐빅에 해주더군요..전 세방해운이라는곳에서 했습니다..광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런꼴이 되겠네요..그쪽과 아무런 관련은 없지만...도움이 될수 있기에..제가 현대와 인터파크와 또 기억 아나는데 한곳과 세방 네곳을 견적을 받았어요...이네곳도 다 괜찮다고 한곳들입니다. 그런데도 이름이 널리 안난 세방을 선택한것은 가격이 싸서? 아닙니다..물론 가격 착하더군요...실제로 일다마쳐야 알겠지만...집에아서 꼼꼼히 하는 모습도 좋구요...젤 맘에 드는건 1+1 입니다..그게 뭐냐면 이삿짐을 싸고 이사가거나 보내지면 사실 미국 가면 이거 가지고 올걸..하면서 아쉬운게 많다고 하더군요.붙히고 기간 상관없이 20키로 정도로 해서 한국에서 보낼것을 보아놓거나 준비해 두었다가 보낼때가 되었다 싶어서 세방에 전화하면 직접 와서 항공으로 무료로 보내준다고 합니다..그래서 박스랑 해서 주더군요..전 그게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아마도 물건도 그렇고 혹시나 필요 서류같은것들도 있을수 있으니..한국 식구들한테 부탁해서 그거 준비 해두었다가 세방 전화해 보내주세요하면 보내준다고 하더군요...9월 31일까지 한시 운영 한다고 하니..참고해보세요..ㅋㅋ 저한테 이득 올것은 없습니다..그래도 전화 하기 민망하면 제 이름 최낙현입니다..인천에서 뉴욕항으로 보내는 사람이라고 하면 기억 할겁니다..그쪽 부장님이 ㅋㅋ 어찌 되었던 두서없이 글을 올렸네요...이건 도움이 아니라....제 이야기만 한것 같습니다...혹 궁금하신것이 있으면 메일 이나 쪽지주세요..ㅋㅋ필요내용을 써야 하는데 ㅋㅋ나중에 생각나면 서류부분만 다시 올려보겠습니다..그럼...힘내십쇼..결혼비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이요...아..그리고 아이와 함께 가시는 분들이요...학교에서 재학증명서 생활기록부 예방접종 증명서 필요합니다..재학증명서 예방접종증명서 영문으로 해주는데 생활기록부는 번역 해야 합니다..근데 보통 7장이거든요..이거 한장당 번역료만 3만원 받습니다..공증까지 들어가면...에고...근데 미국 학교마다 공증이 필요한 서류가 잇고 또 이중 필요 없는 서류가 있을수도 잇으니..참고 하세요..^^ 아 그리고 예방접종 증명서 띌때 아이 건강 예방접종 카드 가지고 가서 비교 해달라고 해서요..저도 전산에 뜬거와 접종카드와 좀 틀려서요..접종카드가 정확합니다..전산도 좀 개판이더군요..전 보건소 직원이 친철해서 찾아주셔서 알았습니다..접종카드 에는데 전산에는 없어서 그분이 전산에 추가해주시거나...병원측에서 잘못 기재 한것도 한것 있어서 병원 에 요청해서 정정하고 해주더군요..그래서 영문과 한글과 한통씩 띄었습니다..그리고 모든 서류 전 스캐을 해놓거든요...아마 백장도 넘을겁니다..사소한것까지...복사도 좋지만 보관하기에는 이것이 좋을듯해요...나중에 필요할수도 잇고 미국에서도 혹시 필요한것이 있을수 있어서 모든 이 과정의 서류는 스캔해놨습니다..심지어 대사관에서 보내주는 파일까지도요...그렇게 하면 좋을것같아요...그럼 여러분 승리 하십쇼~~ 미국도 사람사는곳인데..부딪혀 봐야죠..아..자꾸 생각이나 네요..마무리 하려다 보니..이혼 하신분들 재혼하실때 아이 가족관계 증명서에는 미국 새엄마가 없습니다..그래서 그것도 준비 안했는데..거기에는 저와 아이와 아이 친엄마만 있어서 필요 없겠다 했는데 그런것도 필요 합니다..번역까지요...아이와 전 별개로 진행되는거라 생각하세요...미국은 필요치 않은 사람을 걸러내려고 작정을 한사람들입니다..자국에...그러니 인터뷰로 까다롭게 보겠죠..그러나 긴장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부지런히 서류준비하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범죄와 혹 질병이 있다하더라도..그거에 대한 소명 과 번역이 된다면 괜찮다고 봅니다.전 비형 간염보균자이거든요...어찌 되었던..저보다 더 힘들게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은걸로 압니다..힘내시구요...그만큼 움직인만큼 돌아 옵니다..힘내세요..~~
첫댓글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근데 P4에서 요구하지 않은 서류들도 다 준비를 해가야 하나요? 기본적으로 가져갈 것만 준비하려 했는데 님의 글을 보니 여러 서류들을 다시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네..전 5일날 인터뷰본 따끈 따끈한 경험자 입니다..절대로 nvc나 대사관에서 이야기하는 것만 챙기고 가지 마세요..미국 시민권배우자 텍스보고와 결혼 증명서 그리고 한국의 혼인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범죄사실 확인서 (실형 포함 실형이 잇다면 판결문)여권과 이민용사진 2장이요(전 여권사진이랑 비슷한지 알았어요 ㅋ) 그리고 대사관에 준 서류들 주소 입력하면 바코드 찍혀서 나오는 서류 있습니다. 신체검사한것등등 원본과 번역본(번역본은 공증 필요 없습니다)혹 한국결혼이면 수리 증명서요..미국이면 결혼증명서면 끝..(미국거요)이거 제출하셔야 합니다..일단 전 5일날 그렇게 했어요...인터뷰도 같은달에만 조정이 가능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데 신경써서 준비해야할 것이 많더라구요.
잘 메모해둬야겠네요.^^*
몇달전에 질문글 올린거 봤는데 .. 그래도 잘 진행되었네요..ㅎ 미국가서도 .. 가끔씩 ..소식 전해주세요..ㅎ
글 감사합니다.. 글 중간중간 공간좀 만들어주세요....
준비를 미리해야겠네요 정말 계속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