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년제중학생 470명 친환경생산지체험 실시 경기국민의소리 경기포털 공동급식지원센터 국민비즈티비 한국신문방송인협회

[피폴미디어]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자유학년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친환경 생산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친환경 생산지 체험 프로그램은 9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9회 운영되었고 군포시와 안양시 중학생 470명의 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친환경 먹거리를 직접 수확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되었습니다.

이번 생산지 체험 장소는 군포시에 위치한 수리산 농원으로 학생들은▴오이 생육 관찰하기, ▴방울토마토 따기, ▴옥수수 알까기체험, ▴소먹이 주기, ▴벼 관찰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관내 친환경 생산지를 방문해 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를 직접 보고 수확하고 맛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런 체험 기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센터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가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친환경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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