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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국가는 가정파괴를 기도한 테러집단이다.
사건사고의주인공 추천 10 조회 984 14.07.18 22:2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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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9 09:08

    첫댓글 국가가 그렇다기 보다는 법률기술자들이 돈과 자기 이익을 위해 그렇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한 여성 법관이 국가가 망가진 가정을 보호할 수 없다라고 했던가... 뭐 자기를 국가로 착각하는거지요. 국가의 구성요소는 주권과 국민과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법학이 수험법학 내지는 민중지배기술로서의 법학교육이지 법정신이나 법철학의 교육은 전혀 아니거든요. 뉴스와 주위를 둘러보면 하나같이 부폐에 쩔고 기회주의적 행동하는 선구자적 이들은 극소수를 제외하고 전부 법률기술학을 한 자들입니다. 선사시대 이래로 법과 종교는 지배자의 통치합리화 집단이었으니까요. 저주받으리라 너희 법률가들이여 - 프레드 로델

  • 14.07.19 01:01

    세 개의 재량권 : 경찰의 재량권, 검사의 재량권, 판사의 재량권 - 하나의 행동에도 여러개를 적용할 수있는 법이 있다. 헌법 조차도 불명료하고 수동태형의 묘사 등 항상 다툼의 여지가 있게 만들고 법조인들이 빠져나갈 조항과 국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 수 있는 불명료함과 재량권을 둡니다. 이 정도만 하더라도 정의, 무슨 평등이 아닌 통치(지배와 피지배)의 개념이라는거죠. 반려자를 잘 만나는 벙법은 그 어머니의 인격과 양심을 볼 수 있으면 됩니다. 이미 유부남이시니 ... 제 생각과 의견일 뿐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파이팅하세요!!! 혹시라도 제 글에 기분이 그러시다면 용서하세요.

  • 14.07.19 12:38

    남은 여생 혼자 맘껏 살아 보고싶다는 점과 재산(퇴직금 등)동등분할도 수긍이 가지만 ... 남자도 그런데 여자도 안그럴까만은... 말씀대로 없는 것도 긁어 부스럼 만드는 측면이 강해 ... 휩쓸려 이리 흔들리고 저리 넘어지는게 인간인데... 갈대처럼.. 판산지 뭔지에게 가서 줘터지게 싸우며 뺏고 빼앗기고 그러지 말고들 마지막까지 시간과 인내를 가지고 서로 합의해서 결정하는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이번 세월호 참사 학생들 중에도 이혼가정이 많이 보이던데 그 입장의 학생이 생전에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볼 수 있어 마음이 많이 아프더군요. 황혼이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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