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무한전진'이 전술일 수 없고 불성립의 전술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바로그'같은 멍청이를 계몽하는 크기만큼 나아가고, 멍청이를 계몽 못하는 수만큼 멈춥니다.
이철우씨가 간첩이고 간첩 미수이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바로그'같은 멍청이가 자기가 스스로 사유한다고 우겼던 사태는, 탄핵역풍을 만들었습니다.
법관끼리 과거의 의리를 정의보다 먼저 생각하리란 문제는, 세뇌된 다수성의 법관 윽박지르기
로 끝났습니다.
송두율과 황장엽 선생 관계처럼 완벽한 증거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늘 도구적으로 몰아붙이는
관계로 몰아버립니다."삶의 향"님의 지극히 정상적 선량한 반응에서 나오는 것처럼, 할아버지는
친북좌파가 할아버지의 사고가 젊은 층에 맞지 않음을 터잡아 하는 전략에도 불구하고, 사고의
스타일을 안 바꿉니다. 송두율이 입증이 안되었을 때는 선의의 피해자요, 입증이 되면 악마 송두
율이 되었듯, 빠져 나갈 수 없는 구체적 입증의 문제가 남았습니다. 그것은 이철우씨가 국보법의
소중함을 알고 열린당 당론에 정면 도전하는 것이 몇년간 보여질 때, 입증이 끝나는 것입니다.
전국 비루한 너저분하게 지천으로 덤프트럭으로 깔린 수십년 친북충성주사파를 뚫고 열린당에
국회의원에 낙점을 하는 일은, 소심한 할아버지 수준의 검증에 검증을 거친 속에서만 가능합니
다. 또, 디제이 정부의 전향은 통정허위표시라고 열린당 계보의 어떤 분도 언론화했다고 압니다.
조봉암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김일성의 통일론에 조봉암선생과 전대협 한총련
은 자기편으로 적혀 있죠. 이 경우도 이승만정권에 충직한 봉사파 빼고는 친북좌파에 반대입증
을 할 실익이 없어서 묻혀지고 있으나, 조봉암의 선량성을 단박에 깨는 90년대 김일성 통일론
교재의 서술문제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내부에서의 입증 문제의 난감성 문제는 북한권력이 완벽하게 붕괴될 때만 정확한 증명
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드러납니다. 친북좌파는 이 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했습니다.
무한전진은 전술이 아닙니다. 대중사회에서 '바로그'같은 멍청이에 고립되는 게 진짜 문제입니
다. '바로그'같은 멍청이가 잘못을 깨닫고 국보법 사수와 정신적 국가론의 양보없는 차원을 욕망
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진보할 수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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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이라 하면 비웃는 사회는, 김정일을 위해서 해체 분해된 사회임을 모르는, '바로그' 멍청이님께 바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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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1 16:5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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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정일 정권이 붕괴되어야 간첩 문제는 빠져 나갈 수 없는 완벽한 입증이 됩니다. 그래서, 김정일과 친북좌파는 공동 운명체라고도 하지요. 이점을 이용한 좌파의 혼란술의 상황도 잘 홍보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