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파가....얼마나..큰지..진짜루..그이름대파......달큰한맛..나겠죠.......ㅎ









미나리다듬다가 겉대버리기 아까운듯해서 양이넘작다싶어 대파한대섞어서 생콩가루 묻혀서
찜솥에 살짝ᆢ연해서 한김내고 식혀서 맛간장.참기름
깨소금ᆞ살짝무쳐내니 넘고소하고 단백한 맛
울시엄마 생각나요.울엄니 드시기딱좋은 나물반찬
생각난차에 잘계시는동ᆢ저나한통드려야겠어요.
항상 신나고 넘치던 나의에너지는 어디로갔을까요.
씩씩하게 살고픈디ᆢㅎ 아자아자 힘좀나라얏
주문도 걸어보고ᆢ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미나리겉대랑 대파가~콩가루 옷입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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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감탄합니다~~~~눈으로 맛나게 먹고 갑니다~
지난주 상주까지 보내서 빻아온 콩가루랑 상주 과수원에서 공수해온 묵은 대파가 있답니다.
대파가 겉껍질 벗겨내면 노란 속대가 정말 좋아요.
ㅎㅎ저녁반찬 해결 해 주심에 감사해요~~
@정찬미(대구) 넵.식혀서 무칠게요.
찝어 주셔서 감사^^
카레도 해야 하네요.
울신랑이랑 저랑 카레대장이거든요.
퇴근길 카레가루 사러 가야겠습니다.
매일 귀한 음식을 주시니 눈은 호강, 입은 침은 흘립니다..ㅎㅎ
항상 대단하다.. 밥 먹을 때도
찬미님 음식이 생각나고..ㅎㅎ
항상 새로운 레시피로 우리집 상차림에 도움을 주셔서 고마워요^^
좋은 요리 하나 또 배워갑니다~~
저도.잘.배워갑니다.ㅎ
예쁜님 하시는거 넘 샘나서 제가 다 가져가서 그래요.
펄쩍뛰는 생기 다시 돌려 드릴께요.
제가 넘 욕심 냈나부네요.
에너지야~~~얍
싸랑하는 울님께힘~~~^^
항상맛나고 예쁜 반찬
즐기고감다
찬미님의 손은 마술이네요. 뭐든지 뚝닥 너무 맛나고 웰빙반찬 잘 배워갑니다...........
고소하니 넘 맛날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요리인데 한번도 못 해 먹엇습니다. 부추에도. 미나리에도 대파에도....콩가루 무쳐서 지는 요리를
언젠가 조용할때 해 먹어 보리라 .....꿀꺾.... 침이 고입니다.
반찬 보다도 찬미님의 고운마음씨..타고 나셨나 봅니다^
복 받겠어요~
대파와미나리 콩가루 묻혀 쪄서 먹는다는거 처음접해보지만 확실하게 배워갑니다
꼭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