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진리 이만나
세상적인 영광에 대한 주님의 반응
성경말씀
(요12:12~13) 그 이튿날, 명절에 와 있던 큰 무리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신다는 말을 듣고, 야자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맞으러 나가서 외쳤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이스라엘의 왕을 찬송하여라!"
(18) 무리는 예수님께서 이 표적을 행하셨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가서 그분을 맞아들였다.
(23~2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때가 왔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오늘의 만나
세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 시점은 예수님의 황금기였습니다. 주님께서 나사로를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셨기 때문에 많은 무리의 유대인들은 그분을 높게 평가했고 또 따뜻하게 환영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말해서 바로 이 시간이야말로 주님이 땅 위에 계시는 동안 가장 영광스런 때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분을 찬양하고, 환영하고, 존귀히 여기고, 존경했습니다. 주님께서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서 환영과 존귀를 받으신 바로 그 순간에 그분은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만일 우리가 거기에 있었다면, 혹은 그런 환영이 우리에게도 미쳤다면 우리는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시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 무언가 해야 할 때입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은 흥분하지 않으셨습니다. 환영이 더 클수록 그분은 더 잠잠하셨습니다. 그분은 추구하는 이들에게 자신이 한 알의 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그러한 인간적인 환영에 대한 주님의 태도였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한 알의 밀이 번식됩니까? 그것은 환영받거나 존귀히 여김을 받음으로써가 아니라,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써 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인간의 관념과는 반대입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지방교회, 진리 이만
The Lord's Reaction to Worldly Glory
Bible Verses
John 12:12~13 On the next day, the great crowd who had come to the feast, when they heard that Jesus was coming into Jerusalem, Took the branches of the palm trees and went out to meet Him, and cried out, Hosanna!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even the King of Israel! (18) For this reason [that He raised Lazarus from the dead] the crowd also went and met Him, because they heard that He had done this sign. (23) And Jesus answered them, saying, The hour has come for the Son of Man to be glorified. (24) Truly, truly, I say to you, Unless the grain of wheat falls into the ground and dies, it abides alone; but if it dies, it bears much fruit.
Words of Ministry
At this point, according to the worldly view, Jesus was in His golden time... Because the Lord had raised Lazarus from the dead, a great crowd of the Jews highly esteemed Him and warmly welcomed Him. Humanly speaking, this very hour was the most glorious time for the Lord while He was on earth. All the people praised Him, welcomed Him, honored Him, and respected Him.... At that very moment, when the Lord was welcomed and honored by both Jews and Greeks, what did He say? If we had been there, or if such a welcome were extended to us, we would have said, “Praise the Lord. Now is the time for us to do something to glorify God.” The Lord Jesus, however, was not excited. The greater the welcome, the more calm He became... He told the seekers that He was a grain of wheat. This was the Lord's attitude toward such a human welcome. This was His reaction toward the glory of human honor. What is the way for a grain of wheat to multiply? It is not by being welcomed or honored, but by falling into the ground to die. This is absolutely contrary to the human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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