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신용병제가 계속 이어진다면 조잭슨 유형의 선수가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맥도웰 스타일??? D-3 폐지된
이후에는 별 볼일 없을거라 보며, 193cm 이하 신장의 선수가 골밑에서 예전처럼 하기는 힘들거라 봅니다. 그 시절 대비 우리나라
선수들도 신장이 많이 커졌으니깐요.
2. 전자랜드가 제 예상이지만 4강 이상 갈거 같습니다. 스미스 이 선수 진짜가 나타난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몸만 100% 된다면, 작년 데이본 제퍼슨급의 선수일거라 봅니다. 상대 빅맨이 떨어지면 여지없이 3점 쏴버리는데다가, 볼도 굉장히 잘 다루고.
알파 방구라?? 이 선수도 예상보다 실력이 훨씬 뛰어납니다. 게다가 이 선수는 무리를 잘 안하더라구요.
3. 1번과 연계된 예기지만, 리그에 국내선수 포인트가드가 정말 품귀현상입니다. 쓸만한 포인트가드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이러한 부부도 아마 포인트가드 능력이 있는 외인 유입이 더 많아지리라 예상합니다.
4. KCC는 하승진 오면 어마어마해질겁니다. 이 선수의 파트너로 예전 아이반 존슨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포웰이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포웰 수비도 제법 하는 선수입니다. KCC는 김효범-김지후 이 두 슛터들이 키맨이라 봅니다. 오픈찬스는 무수히 많이 날겁니다. 이때 저 두선수들이 메이드를 잘 시켜주면 좋은경기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김태술이는 올 시즌 내 타팀으로 트레이드 되지 않을까 싶어요..KCC 1번자리는 아무리봐도 전태풍이 어울립니다.
6. 인삼은 올해 9~10위 정도 할거라 봅니다. KBL은 용병 놀음의 리그입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도 경기력은 납득할만한 수준이라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여긴 1라운드에 에밋을 뽑았엇어야 했어요. 박빙순간에 1골을 담보로 할 수 있는 선수가 있고 없고는 천지차이라 보거든요. 2라운드에 메시나 다른 남은 빅맨 자원을 뽑았으면 그만이었을거라 봅니다. 오세근은 올 시즌 없는 전력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이 선수가 3라운드 전에 돌아온다면 조금은 얘기가 달라질 수 있긴 합니다.
7. 우승은 오리온스가 할거 같습니다. 이 팀 이승현 돌아오면 지금도 센 농구를 하는데 완전 화룡정점을 찍을거 같습니다.
첫댓글 초보감독둘이 용병픽을 가장 못한거 같네요 반면 키를 무시한 에밋과 헤인즈의 1라운드픽이 신의한수였고
김지후부상심해보이던데
삼성이 문성곤이나 한희원뽑으면 좀 출혈하고서라도 김태술 데려왔으면 좋겠네요..ㅠ가드진이 진짜..
만약 한다면 삼성에서는 어떤 선수가 대상이 될까요?
전랜은 4위는 할거 같네요. 외국인을 너무 잘 뽑았어요.
오리온스 동부 2강 체제에
전랜 모비스가 3 4 위 이을 것 같습니다.
문성곤만 추가되서 작년 차바위 롤 해주면 플옵에서도 힘좀 쓸 거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