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 기초군사교육을 받는 계급 없는 군인
(분대장=조교 들의 사랑???을 받으며...사제물을 빼는
과정을 거치는 곳이 훈련소이다.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음)
이병 - 기초군사교육을 마치고 자대나 후반기때 부터 적용되는 계급
(일명 찌끄레기 라고 불리며...온갖 청소와 잔심부름..
무보수로 가정부 비스무리한 생활을 하며...
욕 먹는 것을 천직으로 생각하고...대신 구타는 잘 안당함)
일병 - 자대에서 이등병의 뒤치닥거리를 한다. 이병들로 인해
엄청난 책임을 등에 업고 산다.
(이병이 못하면 일병들이 죽는다. 일면 나부랭이로 불리운다
이병때와 마찬가지로...가정부 생활을 이어 간다..
또한 상병들의 눈치를 보며..구타나 욕설의 대상이 된다)
상병 - 교육이나 훈련의 주축이 된다.
(내무반의 군기를 주도하며, 선임 병장들의 지지를 받으며
온갖 횡포를 다 부린다. 군기확립을 이유로 구타의 구실을
찾아낸다. 하지만.. 가장 투철한 투사의 시기이다.
일명 고춧가루 라고 불린다)
병장 - 짬밥 없는 병장은..진화된 상병에 불과하지만...
말년 병장은 군인이라기 보다..민간인과 군인의 어정쩡한
모습을 한다.
(어설픈 머리, 가벼운 군장, 관물함 안에는 온갖 사제 물건
간부들과 격이 없다. 상병에게 괜한 농담으로 구타의 구실을
찾아내며...이를 보고 받은 상병은 일병들에게 압력을 가한다
자면서도 근무를 잘서는 경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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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 (예전엔 현역병들이 말뚝을 박아 ..부사관[구 하사관]이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대부분 처음부터 부사관으로 복무를
하는 경우가 많고...예전과 달리 고학력자들도 상당수 지원
한다. 장교와 사병의 중간 위치로..완충지대 역활을 한다고는
하지만...실제로는 장교와 많은 트러블...그리고 화풀이를
사병들에게 하는 경우가 많다. 짬밥이 찰수록 위험한 존재다)
하사 - 부사관중 가장 낮은 계급으로...병장의 바로 위에 해당한다.
요즘은 짬밥 없는 부사관들이 많아...배태랑 병장들에게
무시당하고 있다..[예전에도 그랬다]...보통 궃은일을 전담한다
중사 - 하사를 달고 ..일정기간이 지나면...중사가 된다.(사고 안치면)
중사계급 정도면...왠만한 병들도 무서워 한다..
하사때의 설움으로 만든 계급이다..
온갖 꼬장을 다 피운다...초급 장교를 무시함..
상사 - 짬밥의 맛을 아는 부사관...
왠만한 일엔 눈길도 안준다.. 이때부터는 장교와 다른 또하나의
명령권자로 군림 한다.
원사 - 말이 필요없다... 부사관 최고의 계급...
부사관의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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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 사관학교, 학군단, 학사장교, 군장학생, OCS 등등등...너무 많은
지원 제도 중..원하는걸 통해 교육후 임관된다
(육군은 3사관학교도 있음-2년제)
소위 - 사관학교나 3사(육군의경우)가 아닌 경우... 군생활 경험이
부족해서...갖은 고초를 당한다. 물론 사관학교 출신들도
통제 미흡이 많지만.. 타 출신 보다는 괜찮다.
보통 부사관과 말년병장과 트러블이 많다.
소대장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지휘자의 고통을 느끼는 첫
과정이다.
중위 - 소위 달고 1년후에 거의 중위로 진급 한다.
소대장을 계속 할수도 있지만...빠르면 중대장을 맡을수도 있다
혹은 병과 장교를 할수 있다.
소대장 하기엔 좋고...중대장 하기엔 벅찬 계급
대위 - 캡틴이라는 계급인 만큼 ... 대우가 소,중위때와는 다르다.
보통 중대장을 맡는다. 그때부터는 지휘관이라 여간 힘든게
아니다. 120명의 완편중대를 지휘하기는 쉽지 않다.
소령 - 소령때 부터 본격적인 장교라 할수 있다.
위관 장교 때와는 달리 경험이 많아 사태 수습에 능하다.
대대장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연대나 사단...
또는 군단에서 근무 하기도 한다.. 운 좋으면...큰!!! 부대로~
중령 - 보통 이때에는 대대장으로 나간다. 대대장이 되면. 500여명의
지휘관으로...심신이 피로하다..
하지만..본격적인 전투 단위인 대대의 장으로..책임이 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