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역에서 출발하는 61번 버스를 타고 9시 5분에 출발 - 신세계백화점 ,어시장앞 - 경남대학 앞으로 해서 - 가포 와 덕동을 돌아 수정 - 옥계까지 들어가 돌아 나와 - 콰이강다리가 있는 곳에 하차 - (10시 20분 ) 다리와 다리 사이를 지나 - 산행을 시작했다
그전에 내려 오던 길을 - 역으로 올라 가니까 힘들어 고개에서 처음으로 푹쉬었다
능선 고개에서 경치좋은 바닷가 테크로드로 가지 않고 - 용두산 능선따라 옛길 산길을 걸었다
능선위에서 내려다 보는 - 바다와 섬들이 너무 보기 좋았고 - 바다건너 멀리 보이는 섬같은 곳은 - 고성 동해면과 거류면 같았다
하산은 제2전망대가 있는 쪽으로 해서 저도 버스 종점 - 하포 쪽으로 내려왔다
저도 버스 종점에 1시가 넘어 도착했는데 - 식당은 많은데 영업을 하지 않아 - 하포횟집에 부탁을 해 식사를했다
생선회 1접시에 매운탕 - 소주 1병에 가져간 담근주 2병 - 시장해서 남김없이 다 먹었다
식사후 차시간이 3시라 - 한참을 기다렸다가 61번 타고 나왔다
오늘 산행은 옛 등산길을 따라 걸은게 - 새로운 기분이 였고 - 평탄한 넓으 산길이고 - 5월의 산길 거기에다 바닷가 산길이라 너무 경치가 좋았다
그러나 식당이 없는게 흠이였다
피곤해 늦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다음에 만납시다
안녕히 계세요
첫댓글 좋은 코스인데 할배들이 어디로 가고 참석다가 적네요.
그래도 즐거운 산행 건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