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29 火/ 연중 26주간 화요일.
< [백]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
-축일 미사.
① 다니 7,9-10.13-14 또는 묵시 12,7-12ㄱ
㉥ 요한 1,47-51
ㅡTㅡ말씀 나누기ㅡTㅡ
♧ 연중 26주간 화요일<대천사 축일>-벌을 통한 사랑, 복을 통한 사랑 ♧
ㅁ
마침 어제 독서가 욥기 시작이었습니다.
거기서 첫 문장이 이렇게 시작됩니다.
“하루는 하느님의 아들들이 모여 와 주님 앞에 섰다.
사탄도 그들과 함께 왔다.”
하느님 앞에 하느님의 아들들도 있고 사탄도 있었다는 말입니다.
이 말씀은 하느님 앞에는 천사들만 있고
사탄은 없을 거라는 우리의 생각을 뒤엎습니다.
사실 하느님 앞에 사탄은 없을 거라는 생각은 안일한 생각이고 짧은 생각입니다.
인간인 우리는 우리 앞에 사탕이 오는 것은 허락해도
사탄이 오는 것은 결코 허락할 수가 없는 일이겠지요.
그러나 하느님 앞에는 천사도 사탄도 나올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허락하시기 때문이고 다 하느님의 전령들이요,
하느님께서 당신 도구로 파견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에 대한 당신 사랑을
천사를 통해서도 보이시지만 사탄을 통해서도 보이십니다.
그러니까 벌 형태의 사랑을 사탄을 통해 보이시는 것인데
우리는 벌을 사랑이 아니라 분노의 표출로만 생각하지만
사랑하기에 자식에게 벌주는 부모를 생각하면 꼭 그렇게
생각할 것은 아니고 하느님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복 형태의 사랑이 천사들을 통한 사랑입니다.
그렇지만 그 복이 공짜가 아닙니다.
온갖 쾌락을 누리고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이
악에서 돌아오도록 주어지는 사랑의 시련이 벌이라면
복은 온갖 시련을 겪는 사람이 그 시련을 이겨내도록 주어지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시련에 따라 천사들이 달리 있는데 미카엘 대천사는
악과 싸우는 영적 전투에서 우리가 승리하게 해주는 대장군입니다.
라파엘 대천사는 토비트기에 잘 나와 있듯이
병과 싸우는 우리에게 치유의 약을 주는 천사이고,
가브리엘 대천사는 다니엘서와 루카 복음에 잘 나와 있듯이
중요한 순간에 알아듣기도 어렵고 받아들이기도 어려운
환시나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해주는 천사입니다.
그리니 우리는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온갖 쾌락이나 복을 누리다가 벌 형태의 하느님 사랑을 사탄을 통해 받겠습니까?
온갖 고통이나 시련을 받다가 복 형태의 하느님 사랑을 천사를 통해 받겠습니까?
대천사의 축일에 사탄에 대해서도 생각하며
사탄을 통해서나 천사를 통해서나 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모든 사랑에 감사드리는 오늘 우리입니다.
* 죄송합니다.
어제 공지하기로 한 뮤지컬 3차 공지가
어제 공지되지 못하고 오늘 공지하게 되었습니다.
골자는 공연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많이 있어서
11월 15일 광주 공연과
11월 16일 서울 공연이 추가되었다는 내용과
11월 16일 서울 공연에 어떻게 예약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 공지 사항 :
말미 첨부 참조 바랍니다.(한 아타시 이첩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수품 '87.02.19)
"서울대교구- 선교회·수도회(작은 형제회( 프란치스코회))'// '강화 숨 영성센터(정동분원)/인천교구-축성생활회와 사도생활단(남자)'/ 책임자 "
(ofs/정릉 아타나시오 韓 옮김)
**
뮤지컬 <프란치스코, 맨발의 찬가> 공연 3차 공지 (김레오나르도)
+뮤지컬 공연 3차 공지
이제 우리는 프란치스코 축제 주간을 보내고 있고,
10월 1일 뮤지컬 첫 공연도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요즘 저는 산모가 아기의 출산을 앞두고 건강하고 예쁜 아이가 태어나길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준비하듯이 우리의 공연도
하느님 눈에 멋지고 예쁜 공연이 되게 해주십사고 빌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여러분에게 죄송한 것은 저희의 생각이 짧아
또 여러분의 성원이 너무도 뜨거워 공연 날짜가 턱없이 부족하게 된 점입니다.
공연 계획을 알리자마자 한 시간 안 되어 예약이 매진되는 것을 보고
저희는 깜짝 놀랐고 만나는 분들로부터 원성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연 계획을 늘리려고 애를 많이 썼지만 공연할 장소 문제와
배우들의 가능한 일정 관계로 추가 공연을 두 번 더 마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용 공연 공간이 없는 점과 배우들이 각기 공연 일정이 있는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 추가 공연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광주 공연: 11월 15일 16시: 재속프란치스코회 광주 지구 회관(장성 프란치스코의 집)
- 서울 공연: 11월 16일 19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 11월 16일 서울 공연 예약
- 11월 16일 공연은 예약하셔야 보실 수 있는데 10월 2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받겠습니다.
예약 페이지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들어가시거나 아래 웹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현재는 이 공연 예약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고, 10월 26일 오전 9시부터 활성화되겠습니다.
<첨부>
참고하시도록 2차 공지 내용을 아래와 같이 첨부합니다.
1. 지방 공연 계획
10월 8일 (목) 19:30 대전 목동 성당, 문의: 042) 252-8001
10월 9일 (금) 18:30 경남 산청 성심원 대성당, 문의: 033) 973-6966
10월 10일 (토) 16:00 수원 세류동 성당, 문의: 031) 222-0090
10월 31일 (토) 14:30 강화도 숨 영성센터, 문의: 010-7990-8321
11월 17일 (화) 14:00 정동 교육회관 (제기동 프란치스꼬의 집 봉사자 피정 프로그램)
12월 21일 (월) 14:30 정동 교육회관 (성소후원회 은인의 날 행사 프로그램)
2. 예약과 관련하여
예약을 해야 하는 공연은 10월 1일과 2일 서울 공연뿐입니다.
그런데 이 두 날의 공연이 이미 예약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 3일 공연은 <프란치스코 전이 예식>과 같이 하는 공연입니다.
11월 17일과 12월 21일 공연은 프란치스코의 집 은인들과
성소 후원회 은인들을 위한 공연입니다.
그러므로 10월 1일과 2일에 이미 예약하신 분들 가운데서 프란치스코의 집 은인들과
성소 후원회 은인들께서는 그날에 가서 보시고 다른 분들을 위해 취소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강화 숨영성 센터나 세류동에서 보실 수 있는 분들도 예약을 취소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10월 3일 공연과 관련하여
이날 공연은 <프란치스코 전이 예식>과 함께 하는 관계로
프란치스칸 수도 가족을 위한 자리를 따로 빼놓고 남은 자리에서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간이 의자를 최대한 많이 준비하겠고 중계와 같은 방법도 마련하겠으나
그래도 자리가 많이 부족할 것입니다. 따라서 서서 보실 각오를 하고 오셔야겠습니다.
4. 지방 공연과 관련하여
자리가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예약을 미리 받지 않기로 했지만
예상과 달리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경우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기타 공지
-이미 말씀드린 대로 내년 <세계 청년 대회>를 위한 공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내년 공연은 전문 공연장에서 공연될 것이고, 더 완성된 공연을 선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올해 보지 못하신 분들은 내년에 보실 수 있겠습니다.
-평화 방송과 협의하여 방송으로 내보내는 것도 게획하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 본방송과 재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시청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