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절 낳기 전 교사로 일하셨었는데 2022년 스승의 날에 전조 증상 없이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습니다. 그런데 구급대원 증언이나 응급실에서 잠깐 뵀을 때 주사바늘을 몸에서 뽑고 눈물 흘리는 등 지금 돌이켜보면 신체 조종을 당하시는 기색이 보였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치료 후 안정기 돼 재활전문병원으로 전원한 후 밤마다 평소 노래 외워 부를 줄 모르시던 어머니가 신체 조종을 당하셨는지 간호사 말로는 밤마다 노래를 부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반년 동안은 인공 환청을 듣는지 스마트 기기에 대고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시는데, 다른 인지 기능은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이따금 지나가다 이야기하시는 말씀 중 '국정원' 키워드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제가 캐물으면 넌 모르고 이해 못한다는 식으로 대화를 차단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갑자기 '너희 어머니는 우리가 그렇게 했다'고 인공환청 가해를 해서 저를 울게 했습니다.
저는 조직 스토킹, 두통, 목소리 포함 신체 조종, 심장 공격, 통제 밖 기분조절, 인공 환청, 인공 환시, 반대로 관절 꺾는 근골격계 공격, 가족 인질로 잡고 심리적 고문 등을 가해 당했는데 가족까지 건드렸다는 게 놈들의 고백으로 확실시돼서 이처럼 글을 남깁니다. 피해자 포함 가족 중에 심뇌혈관 질환이 일찍 오신 분이 계시다면 그 역시 비인지 피해자이실 것입니다.
저 역시 2022년 12월 피해 인지 초기 신체적, 심리적 고문 받던 당시 물까지 단식 2주를 하여 1년 전부터 건강 검진으로 혈액 검사를 하면 젊은 나이에 총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옵니다.
너무 억울하여 증거라도 남기고 싶어 이렇게나마 글을 씁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11.29 18:1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11.29 20:43
@진실에 의한 진심 얼마나 맘ㅎ은 피해자들이 모르고서..당하시다가 생을 마감하실런지...가해자가 누군지 모르니 사실을 알려줘도 믿지 않으시고..이래서 피해자는 피해자들끼리 모여 살아야...그나마 사람들에게 알리는데도 효과가 있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갑자기 '너희 어머니는 우리가 그렇게 했다'고 인공환청 가해를 해서 저를 울게 했습니다.
자기들의 잔인한 범죄를 인공 환청으로 알려줍니다
피해자님이 알고있는 그대로 어머님도 뇌강제조종,신체강제조종 당하는 피해자님 이십니다
너무 잔인하고 억울해서 도서관에서 조용히 울었습니다. 정말 울분이 터집니다... 너무 슬퍼서 글 썼는데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진실에 의한 진심 피해자님 맨탈붕괴 이해 합니다
불쌍한 어머니를 잔인하게 죽이는 인간개들
잔인한 범죄를 당하면서도 자신이 대처할수 없는 현실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십니까
그래도 어머님의 고통을 알아보는 자녀가 있습니다
항상 힘내시기 바랍니다
@조양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ㅜㅜ 조양호님도 항상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진님한테 가해자들이 어머니 가해에 대한 고백, 했다고해서 그게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인정이라기보다는
진님의 감정을 자극해서 눈물, 흥분, 억울함, 분노 자아내는게 주된 이유같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가해가 먼저 있었던 일이고, 진님은 자녀라 그 중에 자녀 중에 집중 공격이 일어나고 있는것 같고,,
저도 22년 무렵 확실히 인지를 했는데, 아버지 사망이 그 전 해에 있었어요, 갖가지 방식으로 감정을 찌릅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먼저 피해 입고 자녀 중 제가 집중 공격 받고 있죠, 아마 아버지 사망 후 저한테 집중적으로
쏟아진것 같습니다. 아버지 사망 전에도 자녀 중 제가 집중 공격 받았었고, 그 이전은 미인지로요.
맞아요, 감정 자극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려는 것 같아요. 덕분에 금방 기력이 없어지고... 저처럼 가족까지 가해 당하셨다니 각자 자리에서 살아가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해해주시는 말씀 감사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