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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긴급질문/도와주세요. SOS 자문 구합니다.
청초가 추천 0 조회 594 17.11.22 00:4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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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22 08:00

    첫댓글 저같으면 주차불편해도 참고 휀스
    치지 않겠습니다.
    그성격에 때려부수고 시침 뚝~~땔성격같으니...
    비싼설치비만 없앨듯 합니다.
    시골 분들 땅 문제로는 가까운 친척들 과
    평생 다투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억지부리는데 당해낼 방법이 없어요.

  • 작성자 17.11.22 14:36

    때려부술사람들은 아닌것같고.
    단지 이웃은 개의치않고 자기것만 챙기려는 이기적인 분들이죠.

  • 17.11.22 08:08

    보기싫은 사람 매일 봐야하는거 참 괴로운 일입니다.
    손해보고 사시라는 말... 남의일이라고 쉽게 말한다고 하시겠지만 그게 내가 편해지는 길입니다.
    불우이웃돕기 한다 생각하시고...
    불법건축 신고한다고 해도 크게 달라질것은 없습니다.
    내마음은 여전히 불편하죠..

  • 작성자 17.11.22 14:39

    맞습니다.
    공장이라 낮에만 출근하지만 매일 얼굴을 마주쳐도 여지껏 아는체하는것 못봤습니다.
    이웃이라는 표현이 안맞는것 같습니다

  • 17.11.22 10:11

    참 무겁습니다 저런 이웃이 무서워요 그랴도 잘 견디고 끝까지 사는길이 성공자입니다 이웃들에게 원수로 남는일이 얼마나 괴로운 일임을 모르는 부류인은 커가는 성장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어서 인지 마음장애라는걸 가지고 사는 자기이익만 계산대로 사는 관계로 이웃도 사람들을 믿지도 못하고 마음을 열지 못하니 안타깝지요 힘내세요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11.22 16:10

    잘 보신것 같네요.
    본인이 보탬이되는 필요한 사람이라면 달게 받아주고
    아랫집과 윗집과도 멀리하고.
    이제 저까지 멀게될것 같아요

  • 17.11.22 14:46

    @청초가 힘내세요 마음은 많이 힘들지만 봐도 무덤덤하게 지내야죠 화이팅 하면서 살아갑시다 평화룰 빕니다

  • 작성자 17.11.22 16:12

    @루미나리 네 고운마음 감사드립니다

    조금더 지켜보고 결정할께요.

  • 17.11.22 18:33

    저기요 좀 거시기한 방법인데요. 그 공장 돌아갈때 님 지인들 죄다 불러 집에서 뻑쩍지근하게 몇번
    노세요~ 남자들 많이 불러 노세요~ 소란스럽게 노세요~ 몇번 그렇게 노세요.
    조용하게 사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그 공장 부부내외 말 들어봐야 정확하겠으나
    님 이야기만을 듣고 판단하건데 참 개색희가 따로 없군요. 이기주의도 그런 이기주의가
    없는 개색희군요. 그색희는 자기 땅에대한 확실한 주장을 하면서 님의 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개차반인데 인간적으로대할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놈들 많습니다. 저도 여럿 당해봐서
    압니다. 좋은게 좋다고요? 아닙니다 때로는 인간말종처럼 굴때도 잇어야 합니다.
    진짜개는 짖지 않습니다.

  • 작성자 17.11.22 18:46

    ㅎㅎㅎ
    만년의산님 댓글을보고 한참 웃어봅니다.
    오랜만에 웃어보내요.
    웃게해주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경계에 물통을 갔다놨는데 큰차가 지나갔는지 발로차서 넘어져 있네요.
    많이 불편해서 성질이 났겠죠.
    불편을 알아야 깨우치겠죠.
    관심 감사합니다.

  • 17.11.22 22:52

    으허허~~~ㅅ 저와 비슷한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말을 애써 믿어 보려 했지만 어느정도의 상식이 있는 사람에게나 통하는 고전입니다 대차게 나가십시요 저희 집지으면서 무지 애 먹었어요 최종적으로는 우리의 승리(?)로 끝을 맺었고요 경계분쟁 도로분쟁으로 공무원까지 입회하에 전쟁을 치르고 결국엔 저희의 요구대로 모두가 처리되었지요 예컨데 우기는 한가지 예만 들어 볼게요 경계부위에 쥐똥나무를 심어 쌍방이 좋은 쪽으로 자연 경계를 만들었더니만 2개월 뒤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평지임에도 불구 비에 쓸려서 나무가 자기네 경계로 들어 왔답니다 억지를 예상하여 경계에서 30cm을 들여 밀어서 식재했음에도 불구하고

  • 17.11.22 22:56

    그 뒤로 철재 담장을 이용하여 빙 둘러 담을 치더이다 냅뒀어요 아무 말 안하고 올해 폭우가 쏟아졌잖아요 담장 덕분에 흙탕물이 범람하여 자기네 밭을 휩쓸고 갔답니다 자연 물길을 철재 담장으로 막은 결과이지요 어지나 고소하던지.... 두부부가 발을 동 동 구르며 삽질하는 모습이란..... ㅋㅋㅋㅋ냅두세요 지풀에 겨워 무너질 때까지 힘내세요 단 절대로 비폭력으로 하세요 마구 우길 땐 같이 목소리 높이지 마시고 걍 짖으라고 냅두세요 지치면 사그러 들 것입니다

  • 작성자 17.11.22 23:27

    네에 알겠습니다.
    우선은 입구쪽에 물통 3개에 끈을 연결하여 경계지점에 갔다놓았습니다.
    승용차도 조심해서 다녀야 합니다.
    그랬더니 화가나서 발로 찼는지.큰차가 지나갔는지 물통이 쓰러져 있더라구요.
    말 섞기도싫고 그냥 계속적으로 제자리에 세워놓습니다.
    다음주까지 2주간 그리하렵니다.
    그래도 계속적으로 물통이 이동되면 휀스는 아니더라도 2미터 쇠파이프 기둥을 앙카를 박아서 세워놓으려고 생각중입니다.
    설마 기둥까지 뽑지는 않겠죠~~
    당분간 심리전으로 가는 중입니다.

  • 17.11.23 16:07

    당당하게맞서시기바랍니다.님은정당하게 허가를받아서집을짓고사는데 그쪽에서무슨해꼬지를할게있나요.오히려 지들이불법이ㅏㄴㅎ았음많았지 지들하는데로 님도할거같으면 지들공장문닫아야합니다.고마운지모르고 그리안하무인격으로나오는것들은 님이더쎄게나가야하비다.그런놈들은강자에겐약하고 약자에겐강하게구는놈입니다.님이 이웃이라고좋게지네고싶으시겠지만 그사람들에겐님은절대 이웃이아님니다.그저물러터저서 막해도되는사람들입니다.그러니그런행동을하지요.저도그런놈접해봐서압니다.그러니 님이더쎄게나가야 그사람들함부러못합니다.

  • 작성자 17.11.25 11:15

    제토지가 맹지였었는데 정식 허가를맏고 돈들여 길도내고 집을지었는데 아마도 맹지였는데 어떻게 집을 지었는지 지금도 불법으로 지은줄 아나봅니다.
    제가 부탁한 설계사무실과도 그 부인도 잘 알고있더군요.
    그 소장님께 제집 정식허가난것을 물어본것같은데 해꼬지하려고 알아본거겠죠.
    남 뒷조사해서 무기삼아 골탕먹이려는 그부분이 더욱 괴씸합니다.
    거기에다가 저보고 부인이 소인배라고 기가찰 노릇이죠.
    또 제가 창고와 원두막을 지었는데 아마도 그것까지 고발하려고 노리고있을거에요.
    그치만 그공장도 내부에 불법 2층을 올렸으니 쉽게하지는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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