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일)겨울한강공원걷기를 타이틀로 공지했지만 예샹보다 봄이 온다는 소식이 있어
봄마중이 더 어울릴듯합니다.
현재 19분이 참여댓글 다셨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시간 되시면 함께해요.
일요걷기는 즐겁고 항복합니다.
실컷걷습니다(20,000보정도)
실컷 웃습니다.
실컷 노가리 깝니다.
실컷 먹고 마십니다.
실컷 즐거움과 행복이 있습니다.
실컷 순식간에 하루가 갑니다.
일주일의 행복이 담보되어 있습니다.
월드컵공원역에서 동항친구님들 만나 함께 걷습니다.
난지도공원 노을공원으로~~
길을걷다보면 공지글과 다를수도 있답니다.
이쯤에서 간식타임갖습니다.
에너지 보충시간은 즐겁지요.
망원한강공원으로 들어섭니다.
서울함공원에서 한컷합니다.
시간상문제와
관람료가 있으니 상황봐서결정하겠습니다.
성인 30,000원 단체 할인
한가수변길타라 룰루랄라걷다보면양화대교가보입니다.
양화대교 중간쯤에 아름다운 군계일학 선유도가보입니다.
데이트코스로 추천들입니다.
황혼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자요.
선유도공원에서 선유도역으로 향합니다.
이제 서서히 배가 고파 오고
맛난 양고기와 코스요리로 함께
프리미엄 양고기는
고가이지만 여긴 가성비가 좋아서 단체예약했답니다.
양고기 못드시는 분은 소갈비살로 대체해드립니다.
일단4인분 한상 예약해 놓았습니다.
이리가다~저리가다~
하루가 즐겁게 갑니다.
첫댓글
내일이 기다려 집니다~ㅎ
드디어 내일이네요
반갑게 만나요
봄이 왔나요? 그럼 마중~^^
글게요.
낼 기온도 봄~
7°로 걷기에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