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축구 기자에 따르면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나오는 산동루넝을 비롯하여 광저우 부리까지
5억위안(약 873억원)정도의 금액을 투자 할 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전국 1부리그 상파울루 소속 브라질 전 대표팀 공격수 Luis Fabiano가
중국에 한 팀(산동루넝으로 예상)으로 부터 657만달러(약 69억원)의 영입제안을 받았으며 상파울루 클럽은 매우 만족한다고 합니다.
산동루넝은 저번 이적시장에서 러시아 CSKA모스크바 소속이었던 브라질 전 대표팀 공격수 Vagner Love를
1200만유로(약 171억원)에 영입했었습니다.
http://sports.sina.com.cn/j/2013-11-10/09106877666.shtml
첫댓글 루이스 파비아누 ???????? 바그너 러브???????
산동루넝 다시 아챔 도전 하는군
중국이투자를많이하네
해축 챙겨보고 이러진 않는데도 이름을 알겠네 ㄷㄷ
재밌어지네
좋아~~~~~~~~~~~ 중국 더 커져라~ 아챔을 키워라~
파비아누라니 ㄷ
광저우 우승해서 삘받았네 ㄷㄷ
부럽다..관심도도 투자도 우린 연봉공개에 탑급선수 노쇠화..
바그너 러브야 이미 왔지만 루이스 파비아누ㅋㅋㅋ
파비아누 바그너러브.. ㄷㄷㄷ
와 장난아니다.이런게 돈의 위력인가?ㄷㄷㄷ
우리 스스로 케이리그 시장을 키울수 없다면 차라리 중국 일본등 외부의 힘으로라도 커졌으면 좋겠군요..여기에 인도 그리고 동남아시아 축구까지 발전한다면 굳이 우리가 힘쓰지 않더라도 자연스레 케이리그에 힘이 쏠리지도...물론 시간은 다소 걸리겠지만...
와
무섭다..
판이 커지고 판돈은 우리가 챙기고..
그런데 이젠 케클팀도 저기에 못미치더라도 투자가 절실
아 우리도 투자해야대..이대로는 힘들다
우린 투자 줄이도록 연맹부터 나서서 난리인데
아~~~~
부럽다
우리도 투자해보자ㅎㅎ
저정도 투자 하면 여기에 아시아쿼터로 한국국대급 선수 추가 되겠군요 ㅎㄷㄷㄷ EPL처럼 중국리그가 자본력을 앞세워서 아시아축구를 잠식해오네요
우리도 최소한 레오나르도급의 선수들은 데려와야 하는거 아닌가..적어도 빅클럽들은...
이미 예상되던 일... 광저우의 우승으로 가속화됨
국내는 3부리그 데려오던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