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141106.22003205624
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선임은 프로야구 전체의 관심사였다. 많은 롯데 팬이 한화행을 택한 김성근 감독을 원했다. 그러나 새 사령탑은 이종운 1군 주루코치였다. 일부 팬은 "이 감독의 프로 지도자 경력이 짧다"거나 '프런트 라인'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최하진(사진) 사장에게 이 감독의 낙점 과정을 들었다.
-감독 선임에는 누가 관여했나.
▶나 혼자 했다. 정규시즌이 끝나고 나서 100명이 넘는 후보들을 검토했다. 이 와중에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매일 내부를 분탕질하는 기사가 보도됐다. 초기에 내분을 수습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쳤다.
-김성근 감독을 원하는 팬이 많았다.
▶김 감독과도 서울에서 만나 1시간30분가량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도 최종 후보에 올랐다. 명성보다 국내 프로야구 지장들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 결과적으로 이종운 코치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떻게 자료를 분석했나.
▶기본적인 지도자 성적부터 평판까지 모조리 입수했다. 국가대표 감독급의 노장부터 중진·소장 지도자와 대학 감독까지 폭넓게 검토했다. 부산에 연고를 둔 후보도 많았다. 델파이기법으로 순위를 매겼더니 의외로 이종운 감독이 1위로 나왔다. 그는 가장 '여우' 같은 감독이다. 양심을 걸고 공정하게 심사했다. 결과가 말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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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기법 잼 ㅋ
++++++++++추가++++++++++++
이와중에 결국 책임지네..
호텔에 cctv 자료 받는조건으로 계약하고
선수들 일거수일투족 감시한거 논란됐었어
사퇴선언 기사 :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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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ㅋㅋㅋ
내가 매일 아침을 똥기사 확인하는걸로 시작해야겠냐ㅡㅡ
롯데일줄은생각도못했다ㅋㅋㅋㅋㄱㅋ
양심을 걸었댘ㅋㅋㅋㅋ양심 1도없는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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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닉넴보고 읽으니까 진짜 무섭다 (통쾌)
기사만내고 또 사퇴철회하는거아냐 이문한인가 그사람처럼 믿기지도않음
야 너거진짜 좀 나가라 아 쉬바 내년에도 야구좀 보자고!!!!! 1년의 낙인데 하....
델 파이 시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