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제대로 잘 고민 해봐야 할 내용입니다.
수첩공주의 행보가 심상지 않습니다. 결국 겉모습을 바꿔서 새로운것마냥 만드려는 꼼수가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과 나이먹은 양반들에겐..그 꼼수가 안보이겠죠..(손학규의 꼼수가 우리의 모두에게 안보이듯이~)
기사를 긁어오는것보단 링크가 더 나아보이기에...링크 걸어둡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11914.html
항상 명심하고 관심 가져야 할것은~ 이미 내부가 쓰레기이고~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저들~ 딴나라당과 가카가 아닙니다~
우리가 충분히 고칠 수 있는것부터 고쳐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저들을 무너뜨려야 하는겁니다.
첫댓글 으음 꼭 읽어볼만하네요.
맞는 말인 듯....
성씨 저거 이 정권 들어서 수꼴 똥 처먹는 걸로 유명한 놈 아니던가. 김종인?! 닭근혜가 뭔 수꼴 한마리 집어넣은 걸 가지고 뭔 대단한 개혁이라도 한냥 떠받들고 앉았구먼유. 한겨레 정치부 성향이 그렇드만요. 그러니까 지금껏 무색무취 회색분자로 버텨왔것지요~
분명 공감하는 부분도 있어요 선거는 우리만 하는게 아니니깐요 우리는 다 아는 사실을 모르는 유권자들이 더 많으니깐요
그 심리를 너무나 잘 이용하는게 한날당이고요.
충고 좋은데 성한용 저 사람은 회색주의자 같네요
냉정하게 기사 읽으면 공감할 부분이 많은거 같네요
일반적인 국민들의 시선으로 바야 올바른 판단이 나오것네요
한겨레 성한용 국장 “정권, 타도 대상 아니다”
중간평가 앞두고 기자들에 이메일…“삼성 존재가치 인정해야"
안경숙 기자 | ksan@mediatoday.co.kr 2010-03-09
"정권은 타도의 대상이 아니다. 재벌도 해체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1등 기업’ 삼성의 존재가치를 인정해야 한다.”
오는 11일 중간평가를 앞두고 있는 성한용 한겨레 편집국장이 지난 8일 편집국 기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소견발표문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성 국장은 이어 “대한민국엔 한나라당 정권을 지지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있고 그들의 정치적 의사를 우리는 존중해야 한다”며 “정권은 타도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기자님은 수첩공주를 추켜세우는게 아니라, 야당 내부각성을 위한 쓴소리인듯.. 야당도 분위기좀 탄다고 좋은정책, 비전과 열정 없이 선거에 임한다면 당근 뒤통수 맞습니다. 배고파서 먹을꺼 찾는데 졸라 맛없는 반찬만 널려 있으면 차라리 불량식품 먹습니다. 쓴 약이몸에 좋은법입니다. 야당 후보님들이 기사읽고 많이 노력 하시면 좋겠네요.
그래서 박지원은 이제는 안된다
역시 30%의 한날당수구꼴이문제가 되겠군,,,,,
수꼴30 - 민주20 - 민노10 대략 이 고정비율이 공고하기때문에 야권이 무조건 통합하고 감동을줘서 중간지대의 지지를 얻어야 하는 거지요. 감동을 주지 못하면 고정지지층이 이탈하고, 분열하면 표를 나눠먹기때문에 절대 이길수 없는 싸움이 되지요.
조중동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정론인냥, 건전한 비판인냥~ 그런데 알고 보면 중간에 닭근혜 찬양하고 있잖습니까. 죗선일보 논조랑 똑같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