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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근대사/현대사 제 3차 하르코프 공방전 # 1 - 소련의 공세
민호 추천 0 조회 881 07.04.27 17: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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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27 19:26

    첫댓글 태클..! Dzerzhinsky -> "졔르진스키" 혹은 "지에르진스키"입니다. 이 양반은 체카(후일 NKVD를 거쳐 KGB, 그리고 FSB로 거듭나는..)의 창시자인데.. 뭐랄까.. 여러 의미에서 무서운 분이었다는군요. 은영전의 오벨슈타인을 혁명 러시아의 무대로 옮기면 지에르진스키가 나온다고 할까.. --a

  • 07.04.28 08:44

    . . . . 은영선은 잘 모릅니다만 . . 베리야보다 덜 찌질하고 더 무서운 인물임미카?(덜덜덜)

  • 07.04.28 10:35

    뭐랄까. 솔직.. 담백.. 청렴.. 비타협.. 굳센 의지.. 혁명에 대한 불타는 열의..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대담함.. 동정 없는 무자비함.. "철의 사나이" 스탈린이 이전에 이미 '강철의 펠릭스' 였던 인물.. 이라고 할까요.. 베리야는 아무리 설쳐봤자 증오받는 사람이지만, 지에르진스키는.. 식은 땀 날정도로 조낸 겁나는 사람.. 이라고 하는게 적절할지도.. 뭐, 대충 그런 분위기입니다.

  • 07.04.27 20:55

    폴란드출신의 창백한 흡혈귀신입죠. 그나저나 그런사람 이름 딴 광장도 있었군요. 뭐 베리야가 은혜입은게 많았으니..

  • 07.04.28 11:25

    이제 슬슬 만슈타인의 대활약이 펼쳐질 때인가...

  • 작성자 07.04.28 20:35

    kwessa님//태클 감사합니다. 제가 실수했네요. ^^;;(드제르스키라고 읽힐턱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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