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즐기기..떠나기 전에는 꿈같은 일이다.
아이들어려서는 주로 콘도나 숙박을 이용하여 여행을 즐겼는데
어느순간부텀 한곳에 머무르며 주어진 공간안에서의 여행이 답답하고 점점 무의미해져갔다.
텐트를 준비하여 유치원생아이들과함께 탁트인 넓은 자연에서 텐트속에서 잠을자며
함께 밥을 지으며 밤하늘의 별을보며 산새소리 물소리에 도란도란 앉아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것이..우리 가족이 자연속에서 나름의 캠핑카란 이름으로 차를 이용하여 즐건캠핑을 시작한계기다.
아이들과의 대화도 많아지고..실은 놀 꺼리가 없다보니 서로 얼굴보며 얘기라도 해야 즐거우니까.ㅎㅎ
서로를 알게되구 ..서로를 이해하게되며..함께 배려하는법을 익혀가는 캠핑을 즐긴다.
그게 캠핑의 묘미일지도모르겠다..
이제는 단순하게 한곳에 사이트내에서 움직이는 캠핑이아닌 주변명소도 둘러보며
한가지씩 이벤트를 경험해보는 캠핑을 하려 서로가 노력한다.
안지기를 배려하며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보여주고픈 캠퍼들의 마음이다.
캠핑장에 질서정연하게 정차후 나름의 방식대로 캠핑을 즐긴다.
순찰에 나선 부지런한 대성이..
스위트님 곁에서 조용하게 내조하며 밝게웃는 언니의 함박웃음이 오늘따라 유난히빛이난다.
동생들을 챙겨주시느라 이것저것 내어주시는 언니의 나눔의 미덕..보고배울점이다.
이분들은 항상 뚝딱둑딱~~남자캠퍼님들은 기술 수련중이시다..ㅎㅎ
확실히 무엇이든 못고치는것이없는 멋쟁이 캠퍼님들~~
어라~~구래...그렇게 진수맘을 강하게 키우는거야..농부님가족의 가훈이다.."강하게키우기"
모이면 먼가를 연구해야하는 캠퍼님들..이번에도 멋진작품하나 만들었다.
진수맘 폼이 그럴싸한데..그래..남편길들이기 잘해야지..홧팅~~~
넘 대조적이죠?...항시 보들보들..."여봉"..를 불러대는 조용한 닭살커플..
부럽죠?안지기님들..캠핑장에 함께하심..남편분들이 다 순한양이 된답니다.어서어서 동참하세용.
맛나게 잘 먹는것만 바라봐도 흐뭇한 울 안지기님들..
음식도 잘하구..무엇보다도 마음들이 예뻐서 캠핑장이 항상 깔깔 즐거운 분위기다.
이러한 안지기들이 함께하기에 캠핑떠나는날을 기다린다.
잠시라도 가만있질못하는 정예의 용사들..머가 저렇게 즐거우신건지..삽질하러 가시네용..ㅎㅎ
웬지 어감이 쫌 거시기허죠? 잉?..ㅎㅎ
큰별님의 감독아래 호떡부부가 맛난 간식거리를 준비하네요
캠핑장에 나오면 남,녀의 일이 따로없습니다. 서로가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싶구
하나라도 더 해 먹이구 싶고...따뜻한 사랑이 가득하답니다.
아이구 이를어쩌나..관객들이 군침을 흘리며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구 있네용..
한족에선 또 탐구생활중이신 특수부대원들...또 멀 만드시려남?
울 카페 교복 창시자인 처음처럼님 부부~~나날이 처음님의 표정이 부드럽게 녹아내린답니다.
그것이 캠핑카자작의 캠핑의 묘미입니다. 캠핑장에서는 서로를 안아주며 애정표현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답니다.혹~~남편길들이기가 필요하신분들 치료하러 오세용..적극 도와드립니다..
엄마잃은 기러기가족...아이들에게 스키장모습을 보여주고파..함께했어요..
뜻박에 불꽃놀이가 이루어져서 무척 신났답니다...
아시죠? 설며이 필요없죠?...구냥 사랑하게 내버려두세요..ㅎㅎ
자기야~~우리두 마니마니 사랑하자...뽀~~
울 막둥이가족~~그래 강하게 무럭무럭 잘 크렴...개구쟁이가족같죠?..
넘 예쁜모습에 길거리에 정차한후..후다닥..찰칵 ~~추운날씨에도 넘 행복했어요
이렇게 잠깐의 캠핑장에서의 일탈이 우리들에게 하나의 예쁜 추억을 담아주었습니다.
이렇게 예쁜미소를 보았는지요?꽃단장을 안해도 자연스런 훈훈한 미소의 얼굴..
캠핑장에 나서는 모든 예쁜안지기들의 미소의 대표적인 모습이라봅니다.사랑해요 언니..
즐거운 2박 3일간의 캠핑을 마감하며
메이폴하우스 앞에서 멋지게 찰칵~~
교복이 없는 크크는 정학중이예요..그리하여 교복을 마련하려합니다. 퇴학당할까봐..
넘 즐겁고 무엇보다도 편안한 캠핑의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캠핑을 약속하며 우리들은 각자의 생활로 스며듭니다.
모든이들이 캠핑을 꿈꿉니다.
캠핑의 실체는 화려함 보다는 함께하려는 서로의 배려심과 나누는 따뜻한 사랑입니다.
여러분들도 떠나세요...
그리고 즐기세요...나의가족과함께...사랑하는 많은 캠핑가족과함께....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이제서야 여행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것 같습니다 한주 후기보며 넘 즐거웠고 이번주 캠핑을 계획합니다 ^^
저두 농부님가족과함께 할수잇어 행복합니다.
필드에서 나누는 정다움과거움의 묘미를 알기에 더욱 아쉬워하다 못해 괴로워유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후기 합니다^^
약오르지용..ㅎㅎ 구러니까 동지는항상 함께해야하나봐요.집에있음캠핑장이궁금허구..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니 넘 가고 싶어요 언제나 이루어 질련지....,
따뜻한 날씨가되면 간단하게 소풍삼아 참여해보셔도 됩니다.겨울에도 야전침대에서도 잘만하거든요.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건강 하세요.
카페의 모든분들의 마음또한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두 특급님만보면 얼굴에 미소가 꽉찬답니다. 안지기들이 열혈팬인거아시죠?안지기님도 보구푸네요..
즐겁고 행복한 모습 넘 부럽습니다~~~
캠핑카가 완성되면 발차맨님과 즐건시간 함께하는시간이 되겠죠? 건강하세요
반가운 얼굴들이네요...모두 모두 사랑해여^^
잘 지내시죠? 사랑표현에 금새 전염되셨네요.우리모두들도 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
베시시 입가에 미소가.. 벌써 그리워 지네요 .... 님들~~ 메이폴하우스.......
마자..돌아서면 금새 그리워지는 우리들의 얼굴..추운날씨 잘지내구.다음여행을 설레임으로 기다리는중..사랑해 진아..연수구 연수동..ㅎㅎ
혜자씨글에 나 감동먹었따!
엉아의 댓글에 나두 감동 먹었땅..ㅎㅎ..스위트님 캠카에서 안지기들이 도란도란 많은 이야기꽃을 피웠답니다.다음에두 사랑방으루 스위트룸을 접수할께용.아늑허구 넘 쪼아용..언니두 잘 지내시라구 안부전해주시구여..다음을 기다릴께요.
캠핑장 에서 보이지않는 메세지를 정확하게 전달해주시는 군요 이젠 회원을 넘어서 한가족이라는 말이 무리가 아닌듯합니다 불리우는 호칭도 닉뒤에 가족들모임처럼 호칭이 정감있고 아름답습니다 그힘이 먼길 마다안고 달려오는 에너지 인듯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얼릉캠카가 완성돼야 그리스언니랑 즐겁게캠핑을 헐텐데..차가운 날씨에 요즘 아테네님이 쬐끔 외로버 보여용..건강하시구 다음엔 그리스님과함께 뵙겠습니다.
캠핑을 즐길 때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디테일한 후기를 보는 즐거움도 대단합합니다. 세심한 구석구석까지 눈속에,마음속에,카메라에 담아두셨다가 이렇게 예쁘게 풀어놓으시는 크크님 정말 마음 고운 분이시죠? 다시 그날을 떠올리며 흐믓해봅니다.
하하님과 호호님의 곁에서 마냥 맘편하게 지내다옵니다.닮고싶은사람.나를되돌아보게해주는 착하구 어여쁜 동생들이 있어서 제마음이 덕분에 예뻐지나봐요.하하님부부를 만나게되어 정말루 행복합니다.
나름 여행을 다니며 얻은 것은 줘도아깝지 않고 받아도 부담되지 않는 사람들과함께 하는것입니다..그동안후기 를 다읽었읍니다 한마디로 부럽네요...좋은관계 계속가지시고 부러운예기 자주 올려주세요..
캠핑을 다니면서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된것이 최고의 행복인것같습니다.서로를 배려하며 즐거움을 함께하려는 서로의 사랑하는마음이 있기에 우리들이 캠핑장에서나.다녀온후에도 다음을 기다리나봐요.하이오님의 멋진말씀 가슴에담아 소중한인연만들어갈께요.예쁘게읽어주세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같이 어울려 지내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누구나 함께할수있어요.캠핑장에서 뵐날을 저도 기다려봅니다.건강하세요
크크님의 다정스런 미소와 카페식구들을 챙기는 넉넉한마음은 방장님의안지기로서 너무 보기가 좋아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뚱이엉아님께서 저에게 달콤한 칭잔을 주셔서 클마스선물을 받은기분이예요.모두가 착하구 조용하게 서로의 평행선을 유지하려는 단결되는마음이 있기에 캠핑이 항상 따사로운건가봐요.잘할께요.넉넉한 마음으루 어린우리들을 보듬어주시는 북한강님과 언니께항상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어쩜 이리 마음이 시린지 모르겐네요........... 부럽기만하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샘나네요
잘지내시죠? 캠핑장에서 내년에는 뵙기를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날씨가추워 손끝이애는 듯하네요.잠깐 작업을 중단하고 들어와 컴앞에서 글을보니 즐거운 웃음이 절로납니다
곁에서 따뜻한밥지어 보필해주는 어여쁜 여고생이있어 아마 추위가 별루 안 느껴질걸요.화방님의 한결같은 모습에 우리모두가 편안한 캠핑을즐긴답니다.감사드려요.
맞아요!!
이젠 부럽다 못해 질투난다...
무조건 (캠카가 없어도)동참하시면 됩니다.
부럽습니다...........
잘 돌아 다니는 사람들은 얼마나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