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6년 7월 5일
장소: 포천 화적연
날씨: 흐리다 햇빛 그리고 비
아침부터 잔뜩 흐린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를 쏟아낼 듯 우리를 조마조마하게 했습니다. 다행히 하늘은 사생을 마칠 때까지 비를 참아주었고, 덕분에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잘 정돈된 화적연의 풍경과 짙은 녹음,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 옹기종기 모여 담소를 나누며 그림을 그리는 회원님들의 모습은 7월의 첫 더위도 잊게 했습니다.
화적연은 붉은 절벽이 꽃을 쌓아 놓은 듯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오랜 세월 한탄강 물줄기가 빚어낸 기암절벽과 계곡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입니다. 거북이를 닮은 신기한 바위를 바라보며 자연이 만들어 낸 시간의 흔적을 느껴보았습니다.
같은 풍경을 바라보면서도 회원님들 모두 각자의 색감과 개성으로 화적연을 아름답게 담아내셔서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사생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기다렸다는 듯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도 그릴수 있는 날씨를 허락해 준 자연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에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주 마지막 사생에도 더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참석자 명단(존칭 생략) 총23명
고문 : 한필균,최종철, 김남훈
자문: 류영선
회장 : 곽영숙
최종문, 이진회, 정홍구, 김연정,
박현숙,서영숙,윤숙자,,김경한,김경민,임재훈,홍윤영,김영희,김성귀,박서연, 이강묘,한천자,강봉인,차명진
찬조자 명단
정홍구이사님: 주대찬조
이강묘이사님 : 옥수수 간식
아낌없는 찬조로 오늘 사생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주대 찬조해 주신 정홍구이사님
2주째 맛있는 옥수수 사주신 이강묘이사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