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습니다~!
이런 길도 한번 들어가봅니다.
들어갈수록 더 좋은데요~ 전주분들은 복 받은 듯 합니다~하하하하하하
덕진공원에 도착했습니다~!!
한참을 이야기했습니다~ 뭔 이야기가 그리 많은지...하하하하하하 주로 제 이야기 같았습니다~
천리마형님께서 오신다고 하기에 나가봅니다.
덕진공원 연꽃밭이 이리 넓은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안내도입니다.
동 서 남 북으로 다 문이 있는 듯 했습니다.
이곳이 동문인가 서문인가 그래요?!
고운 자태로 자신을 보여주는 연꽃....
아직 피지 않아 아쉬움 남습니다~
아래로 논오리인지..오리가 있더랍니다~
활짝 핀 연꽃들이 인상적입니다만~~~~ 기본 번들로는 오심 안될 듯 합니다.하하하하하하
이게 최대한 다 당긴 것입니다~
천리마형님을 만나 차 타고 어디로갑니다~ 전주를 잘 몰라 그냥 갑니다~
아이고~~이 옷가지 보니 고생하는 듯 해서 마음이 짠합니다~
전주의 새로운 모습도 보면서~~~~
전주의 교회도 보면서~~~~~
한옥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밥집으로 가는데 참 정겨움이 묻어납니다.
민수랑 앞으로 식사 같이 할분들은요 저렴한 곳 가입시더~! 민수는 오늘 혼자와서 얻어먹고 가지만 다음에 올때는 부모님 모시고 오면 민수가 밥값계산해야하는데... 한그릇에 몇만원씩하면 민수 부모님 모시고 오고싶어도 못옵니다~하하하하하하
이날 뭔 행사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좋네요~ 그냥 좋습니다~하하하하하하
밥 먹고는 오후 3시10분 차 타고 집으로갑니다~! 올때 버스가 만원이랍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그렇게 전주의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아내가 걱정되어....결혼하고 난 후부터는 아내 곁을 이리 멀리 떨어져본 적은 이날이 처음입니다.하하하하하하 공처가에 애처가이자 부모님과 장인 장모님과 그냥 이렇게 지내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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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민수의 사진과 맛 그리고 여행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
첫댓글 별걸 다 찍어서 올리고 한겨(차옷)
여행을 좋아하고. 갑자기 무순 일이 벌어지면 신속하게 대처 할려고 보니 그렇게 많은 옷들을....ㅋ
암튼 눈꽃님도 전주에 잘 계실것 같고. 덕진 공원의 7월 연꽃 아름답지요.
제가 좀처럼 시간이 없기에 지금에야 올립니다~
넘 고생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고생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전 가정속에서 매일 오고가니....
힘내시고요~언제나 건강 챙기면서 형님이 하고자하는 꿈을 이뤄나가길 바랍니다~!!!
가족의 이야기인듯 싶네요 민수님 지기님 ...글 읽고 있자니 그런느낌이 ㅎㅎ
전주 지나오기만 했지 자세히 보질 않았는데 제게도 확 구미가 땡기게하시니 조만간에 저도 자전거로
도전 해봐야 겠네용 잘 보았습니다
오~아닙니다~카페계시는 눈꽃님이 전주에 계십니다. 그분을 뵙고자 전주로 간 것입니다~
언제같이 산악 라운딩 한번 하는 영광을 갖고싶습니다~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