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시도별 지자체를 경유하는 투르드코리아 2011 국제사이클경기대회를 마친후
제주도에서 1박 2일 짧은 일정의 워크샵이 열렸다
아래 사진은 제주서귀포시 칼호텔의 중식으로 제공된 전복 뚝배기 1만 5천원 이라는데 짜고 별 맛이 없었다
서귀포 칼 호텔 베란다를 통해 살펴본 전경
칼 호텔 앞 물 허벅을 짊어진 해녀상 앞에서 한 컷
만국기가 펄럭이는 서귀포 칼 호텔 앞에서
국제사이클 경기 참여 지자체 체육담당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저녁식사는 특식으로 제주 화산석을 이용한 흑돼지 구이 전문 식당에서
제주산 토종 흑돼지 고기 입니다
여긴 별 스럽게 김치와 함께 콩나물을 내어주더군요 (영주 돼지고기가 훨씬 맛 있음)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앞 산책로를 따라서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 보니 시원한 바다 전경이 보입니다
산책로엔 쉬어가라고 이렇게 벤치도 놓여 있고
저금 더 멀리 나가서 칼 호텔 전경이 다 나오도록 또 한 컷
연못 위에 정자도 아름답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야외행사 및 식사를 할 수 있는 잔디 광장
최 남단 섬 마라도 및 1박 2일 팀이 가서 화제가 된 가파도 가는 선착장
승선장 앞엔 마라도 명물인 자장면 집을 홍보하는 승합차
드디어 마라도로 가는 정기 여객선이 보입니다.
그냥 갈 수 있나요 여객선 갑판 위에서 인증 샷
마라도 선착장 앞 바다 동굴
드디어 마라도에 도착하자마자 한 컷
마라도 관광안내도가 보이는 군요
선착장에 내려 올라가자 마자 보이는 자장면 홍보 간판
4명의 학생과 2명의 선생님이 계신다는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
마라도 해안 산책로를 따라서 한 컷 ㅎ 삼십분이면 한 바퀴 돕니다
20가구 40명이 산다는데 절, 성당, 교회 다 있습니다.
제일 큰 종교시설인 기원정사
무슨 꽃인지 해안가에 있기에 한 컷
대한민국 최남단에서 인증 샷
ㅎ 마라도 성당 모습입니다.
마라도 우표 표지판 한컷
초콜렛캐슬(최남단의 집)에서 또 한컷
지도에 마라도는 안나와도 마라도 등대는 표시되어 있다는 등대 사진
숲속에 쓸쓸히 자리잡고 있는 교회
교회 입구 알림 표지판 및 표석
마라도에서 제주 서귀포 모슬포항으로 나오면서
제주도 마상쇼 공원
몽골 민속악기 연주하는 모습(악기 이름은 그새 잊었음)
마상쇼 후 공연장 밖에서
공연 주역들과 기념사진
전복해물탕이라 하는데 육지에서 먹는 해물탕이 내 입에는 더 맛있는 듯
유리의 성 관광
입구 들어가는 길도 유리 재료임
유리화장실 (밖에서 보이지나 않을까 불안해서 어디 ㅋㅋㅋ)
제주 특산물을 가미한 초콜릿
감귤, 백년초, 파인애플, 녹차, 한라봉 초콜릿
첫댓글 나도 가고싶당...ㅠㅠㅠ
장마 끝난 후 한번 가 보세요 ^*^
제주도에 마라도 구경까지 ...
놀다 가네요.^^*
ㅎㅎㅎ 놀다 왔습니다. 10일간의 대회 여정을 위해 3달간 준비하는 등(공단에서 고생했지만) 바쁘게 일했다고 ...
좋은데는 다 돌아다니는구만^^
모든 체육행사가 토 일요일에 열리게 때문에 주말 개인시간을 가지지 못하잖은가 ㅠㅠㅠ
덕분에 마라도 구경 잘햿구먼 ~어쩜 해외관광 보다 마라도 관광이 더 힘든겄 같아ㅎㅎㅎ
그렇지요? ㅎㅎㅎ 국내 여행도 볼 곳이 많고 재미도 쏠쏠한데 말이지요
마라도 짜장면 진짜 내용있던데요~ 또 먹고 싶어집니다....아흐~
맛이 있던가? 우린 때가 않되어선지 아무도 먹지 않기에 시간도 없고 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