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산행기 언 제: 2011년 2월 22일 누 구 랑: A 산악회 42명이랑 산 행 코 스: 천동리(11:15)-북부 사무소(11:30)-천동쉼터(12:40,식사20분)- 주목 군락지(1:25,휴식20분)-비로봉(2:10,휴식15분)-(알탕20분) -어의곡(4:00) 산 행 시 간: 4시간 45분
어제 퇴근길 하늘이 구름한점없이 너무 맑고 좋아서 오늘 일기예보를 살피니 여전히 청명 하단다.해서 국제신문을 뒤적이니 A 산악회에서 소백산을 진행해서 조망이 좋은 소백산을 가기로하고 예약을 하고 7시반에 동래역으로 나간다. 7시40분경에 출발하여 동명 휴계소에서 잠깐쉬고 3시간 30여분을 달려 들머리 천동리 매표소에 11시10분에 도착하여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소백산 유스호스텔
쭉쭉이와 하늘
소백산 북부 사무소.
천동 쉼터, 간이 휴계시설과 막걸리 오뎅 컵라면등 간단한 요깃거리도 구입가능
약수터.
구상나무 숲을 빠져나오니...
비로봉에서 어의곡 갈림길 가기전 꼭지.
천년가는 고사목.
주목 군락지.
주능선 이정표.
연화봉 천문대너머 두솔봉으로 가는 대간길.
비로봉.
대피소.
너무 시야가 좋았습니다.
인증샷.
태백산.
하산길.
비로사에서 올라오는길.
하산길의 연화봉.
알탕한계곡.
어의곡 탐방 지원센터.
날머리 모습,비로봉 방향.
날머리 모습,국망봉 방향.
날머리 지킴이.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장쾌한 조망을 가슴가득 선물받고 특히 소백산하면 몸을 가눌수 없을정도의 칼바람으로 유명한데 이날은 바람한점없이 따스하여 정상인 비로봉에서 겉옷도 입지않고 해바라기를 한참하고 맑은물도 한잔하며 게으름을 피우고 평일이라 등산로도 한산하여 정말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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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누는 마음 원문보기 글쓴이: 바다
첫댓글 산행후기방이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불편하시면 삭제해도 괜찮습니다...
바다 님!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올려주신사진 감상 잘했읍니다 프로급이네요
산악회의 발전을 위해서 바다님같은 회원님이 우리 산악회에
많이참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말씀하신 산행후기방도 참조해 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지기 박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