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유원지 입구에서 만났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습니다.
커피브레이크~
모처럼 많이 나왔습니다.
날등쉼터 왔습니다.
약차 타임~
독수리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먼저 구절사를 가야겠네요.
꾀꼬리봉에서 독수리봉을 향해 가는 길이 참 좋네요.
구절사 다 왔나봅니다.
우와~~~
코로나로 출입금지라서 밖에서 문안 올립니다.
모두들 저 산신각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아홉번을 돌고 돌아 힘들어도 꼭 올라오고 싶은 절입니다.
되돌아봐도 범상치않아보입니다.
일주문 있던 자리인데...
이 코스 참 맘에 듭니다.
독수리봉 왔네요~
저어 옆에서 조용히 "백두산~"
꾀꼬리봉으로 가지 않고 독수리봉으로 오길 참 잘했습니다.
이제 하산합니다.
잠시 솔뫼가 준비한 제주도 감귤 한쪽씩 하고 가죠.
다 함께 나누며 갑시다아~~~
다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생선국수~~~
맛있게 잘 먹고 모두 정암 차로 귀가 합니다.
시간 넉넉하게 잘 걸어왔습니다.
첫댓글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산행길...
벗 건강 자연이 있어 즐검 넘친 시간.
식장산 독수리봉에 안긴 하루.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