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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1일(금요일) 서울 노원구 [ 태릉 & 강릉 & 육군사관학교 ] 탐방일정
09:00~09:55 3호선 연신내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출발하여
약수역에서 6호선으로 환승하여
서울 노원구 화랑로 지하 510 번지에 있는 6호선 화랑대역으로 이동 [55분 소요]
탐방지 : 서울 노원구 [ 태릉 & 강릉 ]
탐방코스: [ 화랑대역 4번 출구 ~(2.7km)~ 태릉 입구 ~ 태릉 탐방 ~ 강릉 탐방 ~(2.2km)~
육군사관학교 행정안내소(제2 정문) ]
일시 : 2022년 11월 11일(금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3시간5분 소요)
* 09:55~10:35 서울 노원구 공릉동 282-6 번지에 있는
6호선 화랑대역 4번 출구에서 탐방 출발하여 태릉으로 이동
* 10:35~11:10 태릉(泰陵) 탐방
[태릉은 제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1501~1565) 윤 씨의 능으로 봉분 1기만 있는 단릉이다. 문정왕후는 중종과 인종, 명종 3대에 걸쳐 왕비와 대비로 있으면서 정권에 개입하는 등 큰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조선을 회오리바람 속으로 몰아넣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문정왕후에 관한 일화는 워낙 많지만 을사사화와 연계된 정난정의 일화는 그야말로 한 편의 드라마다. 그녀의 아버지 정윤겸은 부총관을 지냈지만 어머니는 관비 출신이므로 위계가 철저한 조선에서 그녀가 일어설 기회는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난정은 이 기회를 반전시키기 위해 우선 기생이 되었다. 고관과 자주 어울릴 수 있는 기생은 격이 낮은 여자가 신분 상승을 꾀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다. 그녀는 바람대로 문정왕후의 남동생인 소윤 윤원형의 첩이 되었다. 마침 명종이 12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고 모후인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하게 되자 정계는 모두 윤원형 쪽으로 쏠린다.
곧바로 윤원형은 명종과 문정왕후에게 인종의 외척 윤임이 그의 조카 봉성군에게 왕위를 주려 한다고 무고한다. 이는 인종의 외척인 대윤과 명종의 외척인 소윤의 권력 다툼으로, 결국 대윤의 우두머리인 윤임 등이 반역 음모죄로 유배되었다가 사사되고 만다. 이를 '을사사화'라고 한다.
이 기회를 이용해 정난정은 윤원형의 정실 김 씨를 몰아낸 다음 적처가 되고, 윤원형의 권세를 배경으로 상권을 장악해 전매·모리 행위로 많은 부를 축적한다. 그럼에도 문정왕후의 신임을 얻어 궁궐을 마음대로 출입했고, 1553년에는 외명부 종1품 정경부인이 되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정난정에 대한 사가들의 평은 비난으로 꽉 차 있지만 그녀는 윤원형을 움직여 적자와 서자의 신분 차별을 폐지하고 서자도 벼슬길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당시로서는 신분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획기적인 정책으로 좌절한 사람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았음은 물론이다.
문정왕후는 당의 측천무후, 청의 서태후와 비교될 정도로 억척같은 집념으로 아들을 왕으로 만든 여인이다. 그러나 명종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자 8년 동안 국정을 지휘하며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 문정왕후의 가장 큰 피해자로 그의 아들인 명종이 손꼽히기도 한다. 왕이 된 아들에게 "내가 아니면 어떻게 이 자리를 소유할 수 있었겠느냐?"라며 호통을 치고, 왕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회초리까지 들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명종을 눈물로 왕위를 지킨 왕으로 기억한다.]
* 11:10~11:40 강릉으로 이동
* 11:40~12:20 강릉(康陵) 탐방
[강릉은 중종과 문정왕후 윤 씨의 아들인 제13대 명종(1534~1567)과 인순왕후(1532~1575) 심 씨의 능이다.
명종은 후사 없이 죽은 인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왕으로 등극한 후부터 8년간 문정왕후 윤 씨가 섭정했고 1553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친정했지만 외척인 윤원형, 윤원로 등에 의해 정사가 좌지우지되면서 혼란을 겪었다.
인순왕후는 청릉부원군 심강의 딸로 1543년 경원대군(명종)과 가례를 올리고 명종이 즉위하면서 왕비로 책봉되었다. 명종이 죽은 후 선조가 즉위하자 잠시 수렴청정을 했다. 1569년(선조 2)에 의성(懿聖)이라는 존호가 진상되었다. 아들 순회세자를 일찍 잃고 이복 조카인 하성군을 후계자로 지목하고 사망했다.]
* 12:20~13:00 서울 노원구 공릉동 32-1 번지에 있는 육군사관학교 행정안내소로 이동하여 태릉과 강릉의 탐방 완료
탐방지 : 육군사관학교
[화랑대 8경 :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의 경관과 군사문화 전통을 팔경으로 형상화하여, 화랑대의 4계절 8개 경치를 교훈ㆍ사관생도 신조ㆍ군인관ㆍ사생관 등 의미와 결합해 구성했다.
◀ 제1경
고(故) 강재구 소령 동상.그 앞을 지나며 추모하는 생도 퍼레이드 모습
- 부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 같이 바쳐 부하사랑을 실천한 故 강재구 소령의 살신성인 정신을 본받는다.
◀ 제2경
호국로에 피어난 벚꽃 아래를 걷는 생도 기마 대열
-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고 인자하지만 자신에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수신(修身)할 것을 다짐한다.
◀ 제3경
초여름 하늘 위로 우뚝 솟은 교훈탑
- 장차 조국의 국방을 책임질 지(智)·인(仁)·용(勇)을 갖춘 호국 동량들의 기세가 하늘 높이 치솟는다.
◀ 제4경
한여름 범무상·쌍사자상 분수
- 범무상(汎武像)과 쌍사자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여름 분수를 보며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는 청년 사관들이 항재전장 상무정신을 되새긴다.
◀ 제5경
화랑연병장에서 행진하는 생도들의 힘찬 퍼레이드
- 삼국 통일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예전 화랑들. 이에 못지않은 기백을 가진 청년 사관들의 위풍당당한 ‘용(勇)’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 제6경
오색단풍이 물든 늦가을 화랑대 교정
- 생도들이 가을 정취 가득한 낭만적인 화랑대 교정에서 동료애를 나누며 문학과 예술에 심취해 엘리트 장교의 소양을 키운다.
◀ 제7경
겨울 눈 속의 호국 비
- 호국 비를 보면서 위국헌신의 사명감과 가치관을 내면화·신념화한다. 비문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이다.
◀ 제8경
눈보라 속의 화랑 연병장 풍경
- 혹한 속에서도 푸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같이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의연함과 초지일관의 가치관을 품고 있다.]
[육사 교정은 군인 양성 기관인만큼 육중한 콘크리트 건물에 근엄하고 차가운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강철희 한국건축가협회장은 “육사 교정은 김중업·김수근·이광노·김종성 등 대한민국 1세대 건축 거장들의 작품이 다 모여있는 ‘한국 현대 건축의 미니 박물관’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학교본부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설계한 고(故) 무애 이광노 건축가의 작품이다. 육사 지휘부가 입주했고 석조 건축물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000㎡ 규모로 1980년 완공했다.
이광노 건축가는 1975년 국회의사당을 짓자마자 학교본부 설계에 착수했다. 그러다보니 국회의사당과 외관이나 구조적 측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 국회의사당의 경우 1층 중앙로비인 로텐더홀은 천장이 높아 웅장한 느낌을 준다. 육사 학교본부도 비슷하다. 1층에 들어가면 천장이 3층 높이여서 시원스럽다. 눈에 띄는 점은 국회의사당과 달리 돔이 없다는 것. 학교본부 지붕은 사각형 로비에 어울리도록 초가지붕 모양이다. 박영준 육사 토목환경학과장은 “초가집은 겸손과 겸양, 섬김의 대명사로 군대 지휘부가 갖춰야할 덕목”이라며 “국가의 리더가 될 생도들이 교육생 시절에 배워야 할 덕목을 건물 설계에 녹여냈다”고 했다.
한국 현대건축의 거장 고(故) 김중업 건축가는 프랑스 대사관, 삼일빌딩,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등을 설계했다. ‘현대건축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의 유일한 한국인 제자기도하다.
그는 1981년 육군박물관을 설계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군사박물관으로 1983년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준공했다. 전시실 2개와 강당 등으로 이뤄졌다. 전시실로 올라가는 1층 계단 창문에는 3층 천장까지 스테인드 글래스로 처리했다. 이 창문엔 사물놀이패가 신명나게 노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2층의 1전시실은 고대실로, 3층의 2전시실은 현대실로 각각 운영한다. 고대실은 선사시대부터 광복까지의 군사 자료 약 1000점이, 현대실엔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기념물, 평화유지군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최근엔 마지막 남은 대한제국 장교였던 황석 부위가 입었던 예복이 박물관에 기증됐다.
이 건물은 외관이 독특하다. 직사각형 모양 사무동 건물과 원형의 박물관 등 두 개의 매스로 이뤄져 있다. 하늘에서 보면 마치 열쇠처럼 생겼다. 그래서 육사 생도들 사이에선 ‘조국 통일의 열쇠’가 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당시 박물관 설계에 참여했던 곽재환 칸건축 대표의 설명은 전혀 다르다. 그는 “박물관이 ‘장구’를 형상화했다거나 ‘열쇠’ 모양이라는 건 엉뚱한 이야기”라고 했다. 안중근 의사를 떠올리며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핵심 메시지인 충성의 ‘충(忠)’을 은유해서 설계했다는 것. 곽 대표는 “박물관이 육사의 중심이고, 우리나라의 중심이자 세계의 중심이 되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했다.
실제로 건물 가운데 원통형 중정(中庭)은 ‘가운데 중(中)’을 형상화했고, 건물 중앙에 설치했던 분수는 ‘마음 심(心)’을 상징한다는 것. 다만 원래 분수였던 중정은 관리상 이유로 철거했다. 육사 관계자는 “박물관 유물에 습기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이유로 분수를 없앤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철거 후엔 원형 울림통 효과가 있어 공연장으로 쓰이기도 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곽 대표는 “유물 보존 대책은 다른 대안이 많지만 박물관에서 분수를 없애면 하늘의 마음을 담고자 한 김중업 선생의 설계 의도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건물 외벽은 기와색 삼각벽돌로 둘렀다. 삼각형이어서 빛에 따라 형상이나 빛깔, 색이 달라진다. 이 삼각벽돌은 솔가지를 태워 색을 입힌 것으로 기와를 만들 때 쓰는 전통 가마 방식이다. 당대 최고 벽돌장인 김영림씨가 제작했다.
박물관 기둥은 군인의 ‘세워총’ 자세를 형상화했다. 사각형 건물 끝엔 비상계단이 있는데 일부러 방향을 비스듬히 해 건물과 별개인 조형물처럼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빗물을 받는 물홈통은 잔 모양으로 디테일을 살렸다.
육사기념관은 일명 ‘교훈탑’으로 불린다. 1962년 5월부터 사용한 교훈인 ‘참되게 자라자, 배워서 이기자, 나라를 빛내자’를 ‘지(智)·인(仁)·용(勇)’으로 다시 환원하면서 건립이 구상됐고, 이후 졸업생의 성금으로 1986년 준공했다.
김중업 건축가와 함께 한국 현대 건축의 양대 거장으로 평가받는 고(故)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했다. 김수근 건축가는 이 건물 완공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기념관은 지상의 탑과 지상 1층~지하 2층 기념관으로 구성된다. 탑 높이는 64m로 ‘육사’를 상징하며, 탑을 받치는 5개의 지주는 육군의 별을 상징한다. 항간에는 “오각성(五角星) 탑이 제5공화국을 상징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도 있다. 하지만 김수근 건축가와 함께 일했던 김원석 공간건축 고문은 터무니없다고 했다. 그는 “오각별은 군에서 그 자체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면서 “5공화국과 관련된 건 없다”고 했다.
육사기념관 1층엔 학교 역사관과 전사자실이 있다. 눈에 띄는 건 1층 외벽에 개교 이후 74기(2018년)까지 졸업생 명단이 한 명도 빠짐없이 동판으로 새겨져 있다는 것. 김원석 고문은 “졸업생들이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긍지를 갖고 손자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게 해놓은 것”이라고 했다.
지하 2층엔 생도생활 등을 엿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다. 꼭대기층엔 바닥면적 70㎡ 규모의 십오각형 모양 전망대가 있다. 육사 교정 전체와 태릉 일대를 볼 수 있어 조망이 뛰어나다. 탑이 지어진 1986년은 육사 개교 40주년이었는데, 10년 뒤 50주년인 1996년 기념관 형태로 바뀌었다. 그 전엔 지하에 식당과 카페테리아가 있었다.
육사도서관은 1982년 준공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6753㎡(약 2000평)짜리 건물이다. 생도교육과 학술 정보 지원 목적으로 대우그룹이 지어 기증했다. 건물에 우당(愚堂)이란 이름이 붙어있는데,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부친의 호를 썼기 때문이다.
이 도서관은 건축 당시엔 국내에서 보기 힘든 개가식(열람자가 서가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도서관)으로 설계했다. 설계자인 김종성 건축가는 “지금이야 대부분 도서관이 개가식이지만, 당시엔 도서가 분실·훼손될 것을 우려해 흔치 않았다”며 “주된 이용자가 최고의 도덕성을 명예로 생각하는 사관생도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도서관에 들어서면 자연광을 이용한 채광이 눈에 띈다. 정진경 육사 교장(중장)은 “재학 당시 햇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도서관에서 공부했던 추억이 떠오른다”고 했다. 도서관 바닥은 석회암의 일종인 트래버틴(travertine)을, 건물 내부벽은 녹색 대리석을 사용했다. 책장과 의자, 서가 등은 모두 참나무로 마감했다.
설계자인 김종성 건축가는 한국 건축가 1세대로 작고한 김중업, 김수근 건축가와 함께 한국 3대 현대 건축 거장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종로 SK사옥, 서울시립역사박물관, 서울 힐튼호텔 등을 설계했고, 강남구 삼성동에 짓는 현대차 GBC 마스터플랜 총괄 책임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밖에도 육사에는 조선시대 삼군부 부속 건물 중 하나인 청헌당과 서울시 건축상을 받은 원불교 화랑대 교당, 한국건축가협회장을 역임한 강석원 건축가가 지은 화랑대 성당 등도 있다.]
탐방코스: [ 육사 행정안내소 → 박물관(학교 홍보 및 안보영상 15분 시청 후 유물 관람) →
청헌당 → 화랑연병장 → 야외 무기전시장(범무천) → 육사기념관 →
생도회관 → 제 2 정문 ]
일시 : 2022년 11월 11일(금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2시간 소요)
13:00~14:00 육군사관학교 행정안내소에서 신분증 제출하고 출입증 수령 후
준비해온 간식으로 식사
[육사 관광은 희망일 3일 이상 전에 육사 사이트 온라인서비스 섹션에서 미리 신청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
육사 방문 가능일 : 화 ~ 금요일
육사 관광 시간(1일 2회) : 오전 10:00~12:00, 오후 2:00 ~ 4:00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는 생도들이 실시하는 열병식인 화랑의식을 볼 수 있다.]
14:00~14:10 서울 노원구 공릉동 32-1 번지에 있는 육군사관학교 행정안내소에서
탐방출발하여 육군사관학교 박물관으로 이동
14:10~15:00 학교 홍보 및 안보영상 15분 시청 후 유물 관람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는 생도들이 실시하는 열병식인 화랑의식을 볼 수 있다.]
15:00~15:10 조선시대 삼군부 부속 건물 중 하나인 청헌당(淸憲堂)으로 이동
15:10~15:20 화랑연병장으로 이동
15:20~15:30 연못과 분수대로 구성된 휴식공간인 범무천(汎武泉) 옆에 있는
야외 무기전시장으로 이동
15:30~15:50 야외 무기전시장 관람
15:50~16:00 육군 사관학교 제 2 정문으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16:00~16:20 육군 사관학교 제2 정문 앞 버스 정류장에서
화랑대역으로 가는 버스 승차 대기
16:20~16:35 버스를 타고 육군 사관학교 제2 정문 앞 버스 정류장에서 화랑대역으로 이동
16:35~16:50 화랑대역에서 약수역으로 가는 6호선 지하철 승차 대기
16:50~17:45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출발하여
약수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여 연신내역으로 이동 [55분 소요]
[태릉&강릉] 지도
육군 사관학교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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