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중국인으로서 분통터진다. 넓디넓은 대국, 십삼억의 동포, 한사람이라도 물러 서면 개똥 같은 놈이다. 개 같은 일본해를 황해로 물들이자.
소위 말하는 대일본 : 유구의 작은 섬, 예전에 우리의 진시황 번성할 때, 서복이 진시황의 명을 받아, 동해를 건너, 해외에 불사의 선단을 찾으러 갔었지. 그러나 찾지 못하고, 일천명의 어린 남녀 아이들은 섬에 남아서 섬에 있는 토인들을 굴복시키고, 마을을 만들고, 군을 만들고, 후에 나라까지 세워서 지금 일본인들의 조상이 되었다. 우리가 원대에 몽고대군이 쿠빌라이 황제의 명에 따라 일만의 용사들이 일본에 원정을 갔으나, 도중에 폭풍을 만나 전군이 바다에 묻히고 말았다. 안 그랬으면 한 번의 일본족속을 멸망시킬 수 있었다. 지금 저와 같이 소국이 경솔하게 대일본이라 칭하고 있다. 정말 웃기는 일이다. 대륙으로부터 떨어져 있어서 얼마간 미친 것 아닌가?
소위 말하는 대한민국 : 옛날칭호 고려(중국의 고대 소수민족 고구려의 후예, 아직 고증을 기다리고 있지만. 나는 거의 십중팔구 맞다고 본다.) 나중에 조선. 세세년년 우리 중국을 향하여 자신을 신하라 칭하고, 지금 서울의 경복궁. 그것은 조선의 황궁이었지만, 실제적으로는 왕궁이었다. 하늘에는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고, 나라에는 두 명의 황제가 있을 수 없다. 조선에서 단지 왕이라 칭할 수 있었다. 경복궁을 지을 때 흑기와를 썼다(황제를 상징하는 노란 황색기와를 쓰지 못하고), 담장은 흙색이다(적홍색을 쓰지 못하고). 그리고 매년 우리에게 조공을 바쳤다.
지금 이런 민족들에게 우리가 갑자기 공한증이니 공일증이니, 합한족이니 합일족이니 말하고 있으니, 당신들은 자기 자신을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고, 부모나 조상들에 대해서 부끄러워해야 한다. 오늘날의 중국인들, 어디로 가야 하나?
-제가 중국어 실력이 아직 모자라서, 어색한 곳이 많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고, 이런 류의 글을 중국 사이트의 게시판에 가면 아주 흔히 볼 수 있고, 일반적인 중국인들의 한국과 일본에 대한 정서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는 글입니다. 님들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첫댓글 머~우리가 지나인들에게 그리 보이도록 처신한 면도 있으니께 같이 이런 식으로 지날 우십게 보거나 매도할 맘 엄슴다.오직 실력으로 누르고 이겨서 그런 것만도 아니구나고 "보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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