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회원여러분 !
이미 공지난에 밝혔듯이 이모저모난은 지난 6월9일자로 휴게실과 통합이 되었습니다.
사전에 회원님께 미리 알려드리지 않고 갑자기 시행하게되어 1년 반동안 이용에 익숙
한 여러분께서는 당연히 의아 하셨겠지만 그 연유는 충분히 이해를 하였을 것입니다.
이곳은 자원봉사센터 휴게실의 상단에서 명시되어 있듯이 "봉사자들과 일반회원들의
편안한 휴게실입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동아리와 마찬가지로 동아리에 걸맞는 미담이나 봉사 후기 등의 글과 사진
음악 정보 등을 누구든 마음껏 올려 온라인 상에서의 진정한 휴게실이 되어야 한다고 봅
니다.
앞으로 종전대로 각종 봉사와 관련된 글과 사진,그리고 봉사자님들이 댓글로 무언의 대
화를 나눌 수있는 유익한 휴식공간이 되어 봉사센터 활성화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휴게실은 글을 잘쓰고 못쓰는 것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마음놓고 글을 올리고 댓글
로 대화를 나누므로 세파에 시달리며 살다보면 쌓이게 되는 정신적인 피로도 풀고 회원
간의 화목을 다지고 아울러 정감있는 친교를 나누는 안온한 시골의 사랑방이 되어야 합
니다.
이렇게 하므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그늘나무 아래서의 휴식을 취하는 것 못지않게 안방
에서도 정신적으로 청량함을 느끼고 땀을 씻어주는 푸르런 느티나무 그늘이 될 것입니다.
봉사가족 여러분!
우리들의 방은 우리모두가 열심히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아무쪼록 휴게실이 안락한 휴식
처가되고 값진 공간이되도록 아름답게 꾸며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첫댓글 봉사와 배려를 철학으로 생각하시는 센터장님 잘알겠습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좋은 말씀 입니다 좀더 봉사방의 휴게실이 편하고 알차고 넉넉한 곳이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공유하며 공감대를 이루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따뜻한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방이기를 바랍니다. 남의 글을 옮기는 것 보다 느끼고 있는 내면의 자기 소리는 푸른 느티나무 그늘 아래 한 모금의 청량제이겠지요.
아름다운 휴게실이 되겠지요 ! 함께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이 모이는 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십니다.
잠시 쉬어가는 마음으로 편안한 휴식처라고 생각해도 좋을테지요~~감사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