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탐방기.hwp
<이화여대 탐방기>
1학년 선반 18번 이윤지
1. 10년 주기 인생설계
10대: 열심히공부하고, 자격증을 많이 따서 졸업할때쯤 좋은 곳에 취업하기.
20대: 원하는 대학교 들어가서 즐겁게 공부하기
30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기, 돈 많이 모아놓기
40대: 부모님께 효도하고 가족들과 즐겁게 살기 회사생활 잘하기
50대: 취미생활즐기며 일하기
60대: 은퇴한후 모아둔 돈으로 기부도하며 여행하기.
2. 다녀온 대학명과 대학에 대한 소개
다녀온 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대학으로 설립되었다. 1886년 5월 미국 북감리교 여선교부의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 여사가 서울 정동의 자택에서 한 명의 학생으로 수업을 개시한 것이 시초다. 이듬해인 1887년 2월 고종황제가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이화학당이라는 명칭을 하사하였다. 이화(梨花)라는 명칭은 당시 학당 근처에 흐드러지게 피던 배꽃의 이름을 땄다는 설과 '이화정'이라는 정자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1912년 보통과, 고등과, 중등과 및 대학과를 설치하였다. 1925년 이화여자전문학교로 개칭하고 문과와 음악과를 신설하였다. 1935년 신촌의 신교사로 이전하고, 1943년 재단법인 이화학당을 설립하였다. 일제의 탄압으로 1943년 ‘이화여자전문학교 청년연성소 지도자양성과’로 격하된 뒤, 1945년에는 ‘이화’라는 이름이 민족적 색채를 강하게 띤다는 이유로 경성여자전문학교로 강제 변경되었다.
해방 이후 1946년 8월 이화여자대학교로 변경 설립한 뒤 초대 총장에 김활란(金活蘭) 박사가 취임하였다. 1954년 의약대학을 의과대학, 약학대학으로 분리하였다. 1960년 예술대학 음악부를 음악대학으로, 미술학부를 미술대학으로 승격하였다. 1976년에는 졸업논문제도를 필수화하였다. 1988년 학사경고제도와 학사제적제도를 폐지하고, 졸업인정 최저성적점제도를 신설하였다. 현재 김선욱 박사(콘스탄츠 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3. 대학 어디어디를 둘러 보았는지 사진이나 홍보 자료를 삽입하여 내용 설명
이화여대역에 도착했을때 주변에 많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외국인들도 많고 아무리 더워도 이화여대 근처에는 사람이 진짜 많았습니다. 이화여대를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이화여대 박물관이 있어 박물관도 들어가서 구경했습니다. 너무넓어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간호학과라는 건물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어렸을때 꿈이 간호사여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간호학과의 교육목적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치료적 돌봄관계를 통하여 대상자의 건강증진, 질병예방, 건강회복, 고통경감 및 안녕을 도모하는데 필요한 과학적 간호실무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여성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한다. 이다.
아직 정확한 꿈은 없지만 간호사라는 직업에 더 알고 싶고, 간호학과 건물을 둘러보며 이화여대 간호학과에 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리고 이화여대 박물관이나, 여러곳에 사람들이 손에 책을 하나씩 들고다니며 공부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4.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만난 분
제가 만난 분은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한 언니분이셨다. 인터뷰까지는 못했고, 그냥 짧은 말과 덕담을 듣고왔습니다.
5. 만난분이 해준 덕담, 격려의 말, 싸인, 사진 등 소개
딱히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꼭 이화여대 간호학과에 왔으면 좋겠다는 말과 공부열심히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리고 간호학과와 관련된 팜플렛을 가져왔는데 한 개는 전부영어로 되어있어 읽지 못한다. 그리고 한 개는 결핵예방에 대한 팜플렛이었다.
취업을 하고 대학갈 기회가 생긴다면 이화여대에 오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꿈대학 간 날 갑자기 비도오고 언니도 급하신 것같아 사진은 못찍었어요)
6. 소감
서울대나 고려대는 지나가다가 들어가서 가끔 보았지만 이화여대는 가보지 못했다.
이대역도 가보았지만 주변만 둘러보고 간기억만 났다. 이기회에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이화여대를 둘러보았는데 기독교학교라 그런지 십자가도 많았고, 주변건물도 크고 좋았다. 안에있던 학생들이 전부 즐거워보여서 나도 학교를 둘러보며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내가 간날에는 날씨가 이상해서 비가왔다가 그치고 왔다가 그치고가 반복했다. 우산을 안가져가서 걱정을 많이했지만 건물을 둘러보고 나오면 비는 그쳐있었다. 이제 개학하면 공부열심히해서 좋은 곳에 취업하고 나중에 대학갈때는 이화여대에 꼭 오고싶다. 좋은 경험이었고 이화여대에 대해 더 알게 되어서 기뻤다.
(사진은 첨부파일에 있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