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성찰 - 느티나무언덕
오늘 하루가 지나는동안 당신은 얼마만큼 바쁜척 했었나
쓸데없이 야야야야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동안 당신은 몇잔이나 커피를 마셨나요
습관적으로 이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동안 스포츠지 연재만화 몇번씩 복습했나
보고또보고 야야야야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동안 당신은 몇번이나 예쁜여자 넘봤을까
본능적으로 난들 어떻해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이야
손해본 듯 아쉬웠던 하루해가 지면 곧바로 집에 가세요
마음에 안들었던 하루 일들 모두 깨끗이 잊어버려요
야~야야야 야야야야 모두다 마찬가지 내일이 있잖아요
오늘 하루가 지나는동안 당신은 얼마만큼 남의 얘기했었나요
쓸데없이 야야야야 야야
오늘 당신은 몇번씩이나 글쎄요 죄송해요 머리를 긁적이며
움츠렸나요 자신감을 가져봐요 야야야야 야야야야
손해본 듯 아쉬웠던 하루해가 지면 곧바로 집에 가세요
마음에 안들었던 하루 일들 모두 깨끗이 잊어버려요
야~야야야 야야야야 모두다 마찬가지 내일이 있잖아요
곧바로 집에 가세요 야~야야야 야야야야
모두다 마찬가지 내일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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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오코...!
90년대 초쯤인가 처음 이 노래 들어 보고 참 획기적이라고 생각하며 들은적 있었는데...
노래는 생각이 안나고 테이프 사러 가게에 들러 끝 부분이 "모두가 마찬가지" 로 끝난다고
말했더니 가게 주인 아저씨 저 노래 가사 찿아서 내게 테이프 하나 파느라 애 먹였던적 있었는데...
옛 일이 새롭네...ㅎㅎ
근데 애주가 친구도 말 좀 해봐!!ㅎㅎㅎㅎㅎ
노래만 올리지 말고...한줄 인사글에...궁금하잖아...서로 인사 주고 받으면 좋잖아..ㅎ
노래가 참 재미나네 ㅎ
주가야여수는 잘 지키고 있는겨
손꼬락에 쥐가 난 땜에 말문이 막혀서리..
여수는 완이가 지키고 난 그냥 쐬주나 빨고 댕기지 머.
어렸을때 우유병 빨던 습성 아직도 못 버린 사람이 있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