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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5년 뷰티산업학 석, 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
훈훈한 분위기 속 마무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의 <2025년 뷰티산업학 석, 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가 1월 14일 신사동 ‘보코서울강남’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최호진 박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의 신년사에서 윤천성 교수는 “올해는 을사년으로 을(乙)은 푸른색을 사(辰)는 뱀을 의미하여 ‘푸른 뱀의 해’라고 한다”며 “‘을’은 푸른색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오행에서는 나무(木)를 의미하기도 하여 자연의 생명력과 성장, 조화로움과 새로움을 의미한다. ‘사’의 뱀은 다시 태어나는 불사의 존재이며 지반의 재물을 지켜주는 업신의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25년은 새로운 변화 속에 유연한 사고와 지혜로 안전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축원했다.
내빈 소개에 이어 조윤호 동문회장은 축사에서 “동문회는 여러분이 여정을 성공적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동문 및 재학생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언약했다.
팝페라 그룹 ‘Amoroso’의 축하공연, 2024년 동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제 9회 서울벤처뷰티상은 조윤오 박사와 하성기 박사가 받았다.
학위 취득패 수여식에서는 박사(이정옥, 최호진, 이미정, 송은나)와 석사(이분희, 박효진)에 대해 윤천성 교수의 수여가 있었다.
이정옥 박사의 눈물 젖은 졸업생 대표사, 지도교수인 윤천성 교수에 대한 감사패 전달, 최호진 박사에 대한 과대 감사패, 케익 커팅, 기념 촬영, 식사, 선후배 간담회를 끝으로 훈훈했던 행사는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우리 미용계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는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고 행사에 참석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한 교수는 말했다.
<뷰티라이프> 2025년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