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도와 여수를 다녀왔다. 먼저 울돌목을 갔다. 울돌목은 이순신 장군이 물살을 이용해서 왜군을 크게 물리친 명량전투로 유명한 곳이다. 그곳에는 이순신장군의 동상과 울돌목의 물살 이 잘 어울렸다. 그리고 고뇌하는 이순신상이 있었는데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용장산성을 갔다. 그곳은 고려말기에 원나라 와 관군이 연합해 삼별초를 공격해 삼별초가 진도로 내려와서 약 1년동안 지내던 곳이다. 그곳은 지금 터만 남아있지만 굉장히 웅장한것 같았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팽목항을 갔다. 아. 정말 슬펏다. 내가족도 아닌데 슬프다. 그렇다면 가족이라면 말로 표현할 수없을것 이다. 다시는 우리나라에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 정권을 바로 잡고싶다. 나를 눈물샘의 도가니로 빠져들게한 팽목항을 지나 우린 여수로 갔다. 여수에서는 먼저 진남관으로 갔다. 진남관은 일제강점기에 다른건물은 불살려 버리고 이건물은 학교로쎄서 지금은 남아있다. 내가 세보니 70~75 칸 건물이었다. 정말 어떻게 이런 큰 건물을 조선시대에 지을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남관은 진압할 진과 남녁 남으로 왜놈들을 진압한다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곳에서 설명을 듣고 밥을 먹으로 갔다. 저녁은 장어탕과 서대회무침을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북선을 갔다. 정말 좋았다. 그곳에는 총통과 여러 시설이 있었다. 시설은 의원실, 침실, 무기창고, 식량창고등이 있었다. 그것을 보다보니 우리나라는 재현력이 대단하단 것 느꼈다. 그리고 이제는 집로 가는 중이다. 오늘은 아침엔 힘들었지만 집에 갈려고 하니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았다. 다음 기행이 기대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