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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수국의 계절, 비양도에서
강순덕 추천 0 조회 198 19.07.04 08: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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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04 10:32

    첫댓글 육지 것의 어원이 아프네요.
    육지 것들의 만행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용서 받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이승만을 부관참시하면 조금이라도 원한이 풀리려나...

  • 작성자 19.07.05 14:26

    육지 것들의 원한을 풀고 평화의 섬이 되길 바래봅니다

  • 19.07.04 12:41

    육지 것ㆍ그런 말이군요 ㆍ괸당 좋습니다

  • 작성자 19.07.05 14:28

    제주에서
    아이구 이 웬수는
    아이구 이 괸당이라고 합니다. ㅎ

  • 19.07.04 18:34

    해마다 다녀온 제주를 작년엔 저도 못갔어요. 올핸 꼭 가야지 수국도 좋고 동백도 좋고 아! 언제갈까?

  • 작성자 19.07.05 14:29

    사계절 다 좋아요.
    태풍만 피하면,
    가을 단풍이랑 억새도 좋죠 ㅎ

  • 19.07.04 21:49

    짠 내음 맡으며 바닷가에서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선인장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거센 풍파에 당장이라도 날아갈 것 같으면서도 날아가지 않는 선인장이겠지요.
    마치 그녀 같은~~~

  • 작성자 19.07.05 14:31

    신기합니다. ㅎㅎ
    구멍 숭숭 뚫린 돌 아래 뿌리 내리는
    선인장의 힘

  • 19.07.04 22:39

    제주를 파노라마로 한눈에 다본듯하요, 올해 제주향교 전교에 최초로 육지분이 취임했죠. 나이가 이른셋인데 제주에 내려온지 30년이 됐다죠. 그간 동백나무를 재배해서 곳곳에 희사했다죠. 또 제주발전에 많은 기여을 해서 감사패도 많다죠. 성읍리에 '괸당네식당'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그게 갑자기 없어졌어요. 동백꽃이 송이째 떨어졌나봐요. 육지에 은퇴하여 제주에 정착하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한결같이 어려워하는게 바로 괸당문화죠. 몸을 낮추지 못해 충돌하는 시행착오가 가끔있죠. 이제 신공항까지 생기면 또 많은 제주문화가 변색되겠죠. 토착과 변화가 같이 어우러야하는데 어쩔지 모르겠군요. 제주사랑~ 멋져요~

  • 작성자 19.07.05 14:34

    최선생님,
    전화 드리려다가 참았네요.
    제주살이 잘 하고 계시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7.07 11:31

    제주의 보물섬이지요. ㅎ

  • 19.07.08 15:42

    비양도의 수국....
    검은 돌을 배경으로 핀 수국이 한층 아름답겠네요.

  • 작성자 19.07.08 17:39

    안작가님 그림이예요? 정말 아름답네요. 수국수국 좋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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