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부터 예비 볼트의 필요성을 절감 했었다...
십자나 일자 드라이버로 돌리는것도 좋긴 한데, 자칫하면 홈 망가져서 헛돌기 일수이고..
돌리다가 조금만 힘빼면 헛돌아버리고..
그래서 아예 이참에 모든 볼트를 렌치볼트화 하기위한 작업으로 들어가기위한 첫 단계작업에 돌입했다.
아시는분만 아시겠지만 애마는 알티포지피....
우선 디프케이스 아래쪽것을 다시 구입(나사 구멍이 좀 마모가 되었더군요.)
어퍼 플레이트 다시구입.(역시 마찬가지.. 거의 헛돕니다. 또한 프랜지베어링 넣으려구...)
프랜지베어링 840네개 구입.(스티어링 포스트용)
2mm, 2.5mm 전동드라이버용 렌치팁구입,(아직 전동드라이버 구입 못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볼트...
출퇴근하다가 봐둔 공구판매점에 들렀죠. 철물점이라긴 너무 전문적이고... 암튼 그런곳..
" 개당 얼마에요???" " 30원요..." 헉... 무지 싸더군요.
육각렌치볼트 M3, 8 미리부터 30미리까지....종류별로...
캡스크류(무두볼트)흔히쓰이는 M4x4 로만....
한 160개 정도샀는데... 5300원 정도 나오데요...
ㅎㅎ..그런의미가 아니구요..천천히 예열하는거하고는 다른 차원입니다..그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싸구려 100W짜리 인두로 배터리 납땜하려다가 낭패본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그런데 지금 사용하고있는 하코456(60W)는 배터리 납땜이 아주 무난합니다..그걸 말로 설명하긴 좀 힘들군요..^^
첫댓글 각종 볼트,너트..필수이죠...작년초에 볼트공구를 추진하다 만적이 있는데...그게 청계천에 볼트상가에 가면 2000개들이 한봉지가 몇천원밖에 안합니다..물론 일반 스틸이죠... 열댓명만 모여서 종류별로 구입한다면 수십년은 두고 쓸만한 양이 될겁니다..ㅎㅎ
인두는 자주 쓸것 아니면 좋은거 필요 없구요 거의 휴대성 에서 가격 차이가 많이 나요 그리고 좋은거랑 나쁜거랑 성능 면에선 차이 없어요~ 어차피 뜨거워지면 되는거니까요 형 내가 맨날 인두 쓰는거 아시죠? 그럼 믿어요~
ㅎㅎ 그랴... 믿어...
인두는 성능면에서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저도 RC를 시작하면서 몇개의 인두를 교체하면서 사용중이고 고등학교때부터 007키트를 만들면서 인두질을 해왔거든요..몇천원짜리 인두랑 몇만원짜리 인두랑은 분명히 성능차이가 납니다. 특히 배터리납땜할때는 확실히 느낄수 있어요..
기왕에 구입하는것 하코455정도 추천합니다...가격이 3만원정도던가...
급하게 쓸꺼 아니면... 굳이 좋은거는....천천히 예열하면서 써도 문안하자나요 어차피 가끔 쓸껀대.
ㅎㅎ..그런의미가 아니구요..천천히 예열하는거하고는 다른 차원입니다..그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싸구려 100W짜리 인두로 배터리 납땜하려다가 낭패본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그런데 지금 사용하고있는 하코456(60W)는 배터리 납땜이 아주 무난합니다..그걸 말로 설명하긴 좀 힘들군요..^^
짧은 시간에 납땜자체를 끝내야 배터리뿐 아니라 콘덴서,변속기,다이오드등에 열의 전달이 적게되므로 훌륭한 작업이 될 수 있는것 아닌가요? 전열도에서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