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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1. 흐림. 쌍용하나빌리지에서 날머리인 회야댐 양천마을까지 답사하러...((( 쌍용하나빌리지(13:10)~ 298봉~ 돌곡재~ 갈고개~ 회야댐(16:00) ))) 713번을 간발의 차이로 놓쳐 대복삼거리에서 걸어올라간다. 쌍용하나빌리지 우측 끝에 등로가 있길래.. 오르다가 보니 307동 옆으로 등산로를 만들어 놓았네. 아파트 단지로 들어와서 307동 뒤로 오르면 되겟다. 배드민턴장 위로... 돌무더기가 있는 봉우리가 298봉인지.. 다시 돌아 나와서.. 테니스장 위의 가야할 능선을 보고... 철문을 지나서... 김해김씨묘에서 한참을 떨어진다. 마실 산책길인듯... 돌탑이 있는 여기가 돌곡재인지... 만디에 올라서 지나온 김해김씨묘가 있는 봉우리를 뒤돌아보고... 갈림길이 나오면 좌측 오솔길로... 철탑밑으로... 우측으로 돌아가다보면 회야댐 전경이 보이는 전망포인트. 광주김씨묘를 지나서..
우측 90도로 꺽어지면서 회야호로 등로가 곤두박질치길래 아니다싶어 다시 빽한다. 광주김씨묘 20미터 직전 좌측 오솔길로 내려가면.. 넓게 조성된 묘지터를 지나서 100미터 전방에 넓은 길을 버리고 좌측 능선으로 오른다.. 무명묘지가 나오면 우측으로.. 옮겨 타야할 능선을 바라보고.. 잘 꾸며진 쌍분을 지나서.,.. 철탑 앞에서 우측 희미한 길로.. 커피캔이 나무에 걸려있다. 희미하다 길이 끊어지다 하는데 약간 왼쪽 능선길을 찾아가는 느낌으로 내려가면 무명묘가 나오고.,. 늪지대로 내려온다. 우측 계곡따라 잠시 내려가면... 펜스가 보이고.. 회야호에 도착. 임도따라 걸어간다. 상수원 감시초소를 지나서.. 우측 상수원보호구역 표지판에서 오른다. 여기가 갈고개인지.. 쌍분을 지나서.. 약간 된비알 치고 오르면 좌측 철탑이 보이는데 우측길로 진행한다. 부울고속도로가 보이고.. 마지막 난코스 가시덩쿨을 지나서..
부울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들. 마지막 봉우리에서 내려다본 회야댐. 마지막 봉우리. 월성이씨묘를 지나면,. 회야댐 양천마을회관. 답사를 마치다. 감사합니다. |
출처: 주화입마 원문보기 글쓴이: 초상비
첫댓글 돌곡재에서 갈고개까지 길찾기가 애매한 곳이 좀 있으나 겨울철에는 답사가 쉬울것 같습니다
오히려 용천산에서 불광산사이의 골프장 구간이 난코스가 아닐까....한두명 가면 필히 쫏겨나기 십상입니다
인적이 뜸한 등로로 보여집니다..
조용한코스 구석구석 안내해 주셔서 감사
올 한해도 새로운 구간 멋진 소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