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3.03.16(토), 11:30~14:10(2시간40분) 날씨:맑음 코스:관음사~사당능선~하마바위~마당바위능선~서울대 관악사 축구장
<사당능선의 팬더곰바위>
<관악산 지도 일부>
<당일 산행 코스>
오늘은 오전, 오후에 볼일이 있어 중간의 시간을 이용하여 관악산으로 짧은 산행을 나섭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관음사에서 시작하여 하산길은 호기심에 길을 잘 못 들어 마당바위능선으로 내려옵니다. 서울대 관악사 축구장이 날머리입니다.
관음사 일주문 못가서 왼쪽의 화평교로 갑니다.
<상록천약수터 방향입니다.>
<잣나무숲>
<상록천약수터>
상록천약수터앞에서 왼쪽길로 갑니다. 오른쪽으로 가도 나중에 위에서 만납니다.
등산로 왼쪽은 수방사 철책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어느 길로 가도 되지만 최대한 왼쪽길로 가 봅니다. 철책을 가장 근접하여 가는 길입니다.
<철책 근처 여기로 나옵니다.>
<원시인바위>
<원시인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
<관음사>
<거북바위>
<제2국기봉능선>
<선유천 헬기장과 제2국기봉>
<파이프능선 갈림길-파이프능선 방향으로 갑니다.>
여기서 하마바위 방향으로 능선 사면길을 올라갑니다.
이 사면길에는 곳곳에 쉼터가 많이 있습니다. 사당능선의 제6공용기지국 바로 아래입니다.
<하마바위>
<악어바위>
<하마바위능선>
<다슬기바위>
<미소바위>
<제6공용기지국 아래 쉼터>
저 곳에서 삼사십분 쉬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인지 곳곳에서 시산제 지내는 산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파이프능선>
<팬더곰바위>
<와근바위>
마당바위 가기 직전에서 오른쪽 사면길로 내려가 봅니다.
오른쪽 길은 마당바위 약수터로 가는 길입니다. 왼쪽으로 희미한 길이 보여 따라 가 봅니다.
잘 못 들어왔습니다. 길이 없는 사면길을 갑니다.
길은 없지만 마당바위능선으로 이어지는 군요. 이제 마당바위능선을 따라 하산합니다.
<옥돔바위>
<돼지 주둥이>
<악어바위>
<사당능선에서 내려온 괘적>
<관악사 축구장>
계획에도 없던 마당바위능선으로 내려왔습니다만 오랫만에 다시 가 본 길이였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짧은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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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은 산이다 원문보기 글쓴이: 무주상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안산하십시오.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오.
즐감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안산하십시오.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글을 남기시는군요.
멋진 산행기 기대합니다.
원시인 바위도 멋지고 그가 바라본 서울도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오.
많은 바위 이름 알았네요...완연한 봄 날씨네요...
산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항상 즐산하십시오.
항상 함께 산행하는 기분이 듭니다....즐감하고 갑니다
많이 가보신 길이라 그러신 모양입니다.
항상 좋은 산행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안산하십시오.
이제 관악산은 눈감고도 다니실거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관악산을 두루 섭렵하는 산행을 꼭 하고 싶습니다.
멋진 바위들...기암들...항상 신기한 느낌으로 봅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나천지인님 덕분에 전국의 여러 산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합니다.
제가 가본 곳의 옛 기억을 생각나게하더군요.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