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2009년 6월에 갑상선 유두암으로 전절제 하였습니다.
갑상선에 결절이 있었고, 결절 외에 암이 발견되었으며 사이즈는 0.3cm로 작은편이었습니다.
6개월마다 병원 진료 다녔고, 사이즈도 작고 나이도 젊다고동위원소 치료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TG 수치는 매번 기록하지 않았지만
수술전 62.6
2009년 9월 0.2
2011년 1월 0.3
2012년 7월 0.1 이랬습니다.
목 옆쪽 아래로 만져지는 게 있어서 동네 병원 내원했더니 임파선이 부어있다면서
갑상선 혈액검사를 해 보자 하여 검사하였는데
싸이로글로불린 0.523
항갑상선 글로불린 항체 negative
유리싸이록신 2.18.
갑상선자극호르몬 0.125 이라고 부위는 갑상선 재발부위로 볼수는 없지만
원래 다니는 병원에 가 보라고 합니다.
덜컥 겁이 납니다. 싸이로글로불리(TG) 수치가 높은건가요? 재발이나 전이위험이 있을 정도로?
원래 수치가 0.5 정도였으면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집에 돌아와서 보니 수치가 0.5였던적은 처음인거 같네요.
조바심나서 힘듭니다. 제 수치 걱정할 정도인가요?
● 국립 경상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갑상선암 수술전문 우승훈교수 갑상선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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