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신 창조주 여호와 아바 아버지.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크신 은혜에 감사 감사하나이다. 우리 주님이 생명의 떡으로 땅에 오신지 2025년. 과천 교회로 모인지 75년 여기까지 일취월장 성장시켜 주심에 또한 감사 감사합니다. 아바 아버지. 이 나라를 진두지휘하여 주시옵소서. 여론의 자주 오르내리는 주인공들로 이 나라의 양분의 골은 깊어가고 경제는 나락으로 빠져들며 민심은 사나워 가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저희들 역시 자신한테는 관대하고 남의 허물로 위로를 삼고 해가 갈수록 환경은 파괴되며 그리고 주님께는 인색하였나이다. 주님, 우리 모두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버지 저희들에게 자족함과 긍휼의 마음을 주셔서 가난하고 병든 자 영육간에 포로된 인사들에게 물적 심정을 나누어 그래도 교회가 희망이라는 사실로 복음이 전하여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야훼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자신 또는 가족 앞에 넘어야 할 작고 큰 산이 있습니까? 그것이 육체적 질고나 물질적 또는 관계적 이 모든 것들이 성찬 성례전을 통하여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넉넉히 넘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여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많다 하여 세월을 허비하지 말고 짧다 하여 조급해하지 말며 성령님 이끄시는 삶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버지 또 아뢰옵기는 과천 이 땅에 육적으로는 전국 일이라 하지만 이단들로 인한 영적으로는 병 들어가고 있나이다. 이 땅에 긍휼을 베풀어 주사 이단들이 득세하지 못하도록 믿는 저희가 파수꾼으로 깨어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현신 주의 사자를 통하여 창립주일에 주시는 "메주교회"란 전하는 말씀이 저희들 삶의 길잡이가 되게 하옵시고 할렐루야 잔양대와 하늘울림오케스트라를 통해 올리는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아바 아버지. 저희들이 살아낸 일 중에 단 한 번이라도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일을 하였다면 그것만을 기억하시사 원수들 앞에 상을 차려 주시옵소서. 언제나 영원토록 함께 하시고 상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