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들의 「‘18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콩‧조사료 판로 확대, 농기계‧재배기술 중점 지원대책* 추진
* 사업 신청기한 연장(2.28→4.20), 사업대상 확대(변동직불금 지급농지→벼 재배사실 확인 농지) 등 제도개선(2.26 보도자료 배포)에 이어 두 번째 대책 마련
① 논 타작물 재배로 생산된 콩‧조사료 판로 보장
- (콩) 타 작물 재배 논에서 생산된 콩(계획면적 15천ha)은 정부가 전량 수매(당초 4만톤→5.5만톤)하고, 수매가격도 인상(당초 4,100원kg→4,200, 대립 1등기준)
- (조사료) 타작물 재배로 추가 생산된 조사료(계획면적 15천ha)의 절반 수준 물량은 농협에서 책임 판매(당초 5천ha → 7.5천ha), 올해 수입 예정인 조사료(TRQ 892천톤)의 20%는 국내산으로 대체
② 금년도 시도별 공공비축미 물량 배정시 논 타작물 재배사업 실적 50% 반영
③ 금년도 논 타작물 재배에 쌀전업농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농어촌공사와 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함께 “회원당 벼 재배면적의 10% 타작물 재배 참여운동”도 전개
④ 타작물 재배단지에 대해 농기계, 재배기술 중점 지원
- (농기계) 타작물 재배단지 중심으로 시군 농기계임대사업소 40개소 내외 추가 지원(개소당 2억원 수준)
- (재배기술) 시군기술센터별로 방문 교육‧컨설팅 실시(농진청 포함, 3백여명)
(배포-보도자료추가)금년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참여로 생산된 콩은 정부가 전량 수매(3.15, 11시20분)수정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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