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집에 있기 아까운 날씨입니다 주말엔 마음 따뜻한 연리지 님들과의 멋진 만남과 지상 최고의 맛을 안산 양손의 즐거움의 오리주물럭과 50가지의 버섯맛을 볼수 있는 모임을 진행 하고자 합니다
요즘 연일 뉴스에서 외식업 페업 이야기로 떠들어 되지만 이곳 안산의 양손의 즐거움 이란 식당은 대한민국 외식업 중에 하루 정확히 3(18시ㅡ21시)시간만 영업 하는 곳입니다 보통 식당은 12시간의 영업을 위해서 준비시간 1ㅡ2시간 이지만 양손의 즐거움은 3시간의 영업을 위해서 부부가 12시간의 준비시간을 할애해서 정성껏 음식을 내 놓는 곳입니다 아마 한번 오신 분들은 반드시 가족회식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식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제가 까페 모임 10년을 다녀 봤지만 이곳 만큼은 꼭 추천 드리고 싶은 모임장소 입니다 연리지 회원회원님 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려봅니다
맛나게 드세요
고잔역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