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봉사원과 어르신이 함께 따뜻하고 소중한 힐링하고 왔어요
5월17일 (수) 하남지구협의회(회장 홍연수) 봉사원 50여 명은 지역의 취약계층 및 결연 어르신 50 여 명은 버스 두 대로 여주에 있는 남한강 일성콘도 사우나 온천 나들이를 행사를 실행했다. 온천 나들이 행사는 하남시 후원으로 매년 실행하고 있다 이 행사를 위해 많은 분의 후원으로 행사가 푸짐했다
약간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봉사원과 각 동 주민센터 복지사와 함께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온천 나들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케어를 하며 온종일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안전을 제일 우선으로 봉사원은"우리 엄마 어머니 '라며 가족여행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기에 봉사원은 노력했다
아침 일찍 오수봉 하남시장 사회복지과 최정호 과장 진일순 팀장 방미숙 시의원 강성삼 시의원 배웅을 받으며 온천장으로 출발했다 김춘자 총무부장의 탁월한 진행으로 어르신 한분 한분 봉사원은 신중하게 따뜻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천을 마친 후 중식으로 밑반찬 한 상 가득한 곤드레밥과 돼지 양념 불고기를 대접했다. 또한, 온천 나들이 행사 날짜 변경으로 여주지구협의회 조승호 회장의 도움을 여러 번 받게 됐다 조승호 회장과 총무는 어르신을 위해 고장의 막걸리를 준비해와 사우나를 마친 어르신에게 대접했다
중식을 마친 후 근교에 있는 경기도 문화유산으로 남한강을 끼고 있는 여주 신륵사를 관람했다. 여주 신륵사에서 근무하는 전임 장조환 회장 사촌 시동생 덕분에 입장료도 무료로 해택 받았다 또한,시동생은 무더운 날씨에 행사를 참여한 어르신과 봉사원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대접했다
신륵사의 유래와 전설을 문화 역사 해설가를 통해 들은 봉사원은 " 역사가 깊고 웅장하며 주변 경관이 뛰어난 신륵사에 처음 왔다."라며 흐뭇하다고 했다
신륵사를 관람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버스 안에서 노래 좀 하고 싶다는 어르신의 요청에 따라 봉사원과 어르신이 한마음이 되어 노래하며 즐겁운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은" 적십자 봉사원님들 정말 고맙다 해마다 기다려지는 온천 나들이다 항상 적십자 봉사원을 보는 날은 행복하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행사를 마치고 하남시청에 도착 어르신 한분 한 분에게 중부 희망 나눔 봉사센터에서 봉사원이 손수 만든 영양 단팥빵을 선물했다
첫댓글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면서 온천 나들이 하는 모습이 사랑이 가득 합니다.
지역의 취약계층 및 결연 어르신들을 모시고
온천나들이도 하시고 맛있는 점심도 대접해
드리면서 즐거움을 선물해 드리셨네요,
하남지구 천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나들이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