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面老子釋迦牟尼佛陀 黃面老子釋迦牟尼佛陀 치자주, 치자술 담그는법 과 효능 치자나무, 또는 산치자, 꼭두서니,과의 상록활엽관목... 중부이남, 경남, 전남, 요즘은 전국적으로 관상용으로 재배함. *이용부위 : 꽃과 열매. 채취시기: 꽃은 6--7월경, 열매는 11월경. 성분: 카로치노이드, 색소 등. 효능: 소변불통,시력장애,황달, 가슴이 두근거릴때,어혈,타박상 등. 출 처:경남 남해, 하동의 민간요법.  치자주, 치자술 담그는 법 치자꽃으로 담글 때는 7--8월경에 따다가 물에 깨끗이 씻어 담근다, 치자꽃은 처음에 피었을 때는 하얀색이나 조금 시일이 지나면 노랗게 변한다, 술은 노랗게 변한 다음에 따다가 담는다. 치자주,치자술 담그는법은 항아리독이나 유리병에 담고 재료의 2--3배 정도의 술을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냉암소에 보관 하는데 기간은 2--3개월 정도면 먹을 수 있다. 치자꽃으로 술을담가 먹으면 향기가 좋아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는데 적당히 취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마신다. 치자주,치자술 담그는 법은 열매로 술을 담글때는 11월경 열매 색깔이 적황색을 띠었을 때, 열매의 모양이 둥글둥글한 것을 골라 깨끗이 씻은 후에 물기가 빠지면 재료의 3배 정도 독한 술을 붓고 냉암소나 지하실에다 보관한다. 그릇은 독이나 항아리를 쓰되 꼭 밀봉 하여 공기가 새지 않게 한다, 최소한 6개월은 두어야 하며 1년 이상 되면 훌륭한 약술이 된다. 치자주,치자술 담그는법은 막걸리 전액에 치자를 넣어 밀봉하여 보관하는데,재료의 비율은 전액 막걸리 1말에 치자열매 1되 넣어서 밀봉하여 땅속 깊이(6자 이상)에 묻어 둔다. 6개월 후에 꺼내서 건더기는 건져버리고 맑은 술만 먹는다. 치자로 농주(탁주)를 담는 또 다른 방법. 치자꽃이 노랗게 된것을 사용한다, 보통 농주 담그는 방법대로 하는데 술밥 1말에 치자꽃 1되 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담는다. 열매는 반 되 정도의 비율이면 된다. 독이나 항아리에 술을 빚어 지하실이나 냉암소에다 보관해두면 대개 2--3개월 정도면 완숙된다. 빨리 먹고자 할 때는 독을 짚(벼짚)으로 싸놓으면 술이 빨리 익는다. 완숙되면 술을 걸러 건더기는 건져버리고 맑은 술만 먹는다. 치자주,치자술 담그는법은 독한 양주나 고량주에 담는데 술 1되(1.8l)에 밀가루 2홉, 치자열매 20개의 비율로 같이 넣고 독이나 항아리에 담아 밀봉하여 땅속이나 지하실 또는 냉암소에 보관하여 100일 후에 꺼내서 마신다. 방안 아랫목에 따뜻하게 두었다 빨리 먹을 수도 있다, 이불로 싸서 40도 이상 온도를 유지시키면 24시간 후에는 먹을 수 있다.  치자주,치자술 효능 치자주,치자술 효능은 다쳐서 전신이 아프거나 심한 통증, 요통, 가슴이 뜨끔 뜨끔 결리는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데 아주 좋은 술이 된다. 이때 술에다 밀가루를 약간 풀어서 먹어도 좋다. 경남 남해에서 전해지는 치자술 막걸리...치자 막걸리 1잔에 밀가루 1수저를 타서마시면 어혈, 타박상, 허리 삔데, 손발 삔데에 아주 신효하다. 치자주,치자술 효능은 허리를 다쳐 꼼짝 못하고 누워있거나 어혈, 타박상으로 고생이 많은 사람이 치자 막걸리나 술을 먹게 되면 몇번 안에 치유가 된다.그리고 소변이 불편한 사람, 시력이 약한 사람, 항상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옆구리가 결리는 사람, 불면, 불안, 초조한 사람에게도 치자술이 좋다. 술맛도 좋고 색깔도 좋으며 향도 좋은 술이다. 필자의 고향에서는 지금까지 치자술이 이어져 전해지는데 외상으로 다치거나 멍들고 삔데는 다른 치료방법을 생각지 않고 치자술부터 먼저 시작하리만큼 애용되고 있으며 다른 약물보다 효과가 강하다. 다쳐 통증이 심한 환자, 움직이지도 못하는 환자라도 치자술을 정성껏 만들어 먹게 되면 대개 3--5일 사이에 통증이 사라지고 걸어다닐 수 있다. 즐겨하는 민간요법이다. 후기 소감 : 치자주,치자술 만드는법 과 효능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후 복용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자료 출처;동의보감, 벌교땅골로 치자술
첫댓글 치자긴 삔데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약술이효과가 좋은줄은 몰랐어요~~
배우고 갑니다^^
치자의 효능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