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 12:00 ~
어제 일요일 오전 12시부터 현재 월요일 오전 1:14.
25시간이 넘어가도록 내장과 머리 뇌 두개강에 가스가 차오르면서 머리가 터질 것 같은 통증에 시달리고 있음.
귀 고막과 내이도 터질 것 같음.
오늘 월요일도 어제에 이어 1시간째 수면 박탈 중.
계속 기억을 추적하면서 머리에 주파수로 난도질 중.
어제부터 수면박탈이 있는데 계속 내 의도와 상관없이 기억이 떠오르게 일화기억 저장 피질을 계속 자극하는데 잠을 잘 수가 없음.
참고)
서술기억은 사건기억과 사실기억으로 구분되며, 사건기억은 일화기억(episodic memory)이라고도 합니다. 해마를 중심으로 내측두엽에서 일어나는 일화기억은, 개인의 일상사를 뇌신경회로가 일기장처럼 기록하는 기억입니다. 인간은 일화기억을 인출하여 주관적 관점에서 자신의 일생을 회상할 수 있죠.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험기억들이 끊임없이 인출되어 자전적 회상을 만들죠. 이러한 자전적 기억의 회상이 바로 우리의 자아감을 지속시켜 줍니다.
오전 2:00 ~ 4:00
오전 1시에 자려고 했는데 어제처럼 수면 박탈이 들어와서 잠을 포기하고 수업준비하는데 팔다리와 눈알이 미친듯이 횡파와 종파 스핀 공격이 들어오는데 특히 눈알이 Z 모양, 시계추처럼 미친듯이 움직이게 하는데 굉장히 어지럽고 외관상으로만 봐도 끔찍함.
이게 인간한테 할 짓인지?
머리골을 휘감으면서 머리골을 뒤흔드는데 눈에 지진난 것 같음. 시야가 심하게 흔들림.
수면박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침에 할 수업준비를 지금 하려는데 수업 준비도 심하게 방해하네.
오전 2시부터 1시간째 머리가 세탁기 탈수통처럼 원심력과 구심력을 이용해서 스핀하게 하는데 굉장히 빙글빙글 어지럽게 하네.
눈을 못 뜨고 있겠음.
머리 정수리와 척추뼈를 회전축 삼아 살인 공격이 들어오고 있음.
왼쪽 눈알과 그리고 눈 안와뼈 부근과 왼쪽 다크써클 부위에 가까운 광대뼈에 엄청난 진동고문이 들어오고 있음. 오전 3시부터 51분째 지속중.
수면박탈 때문에 수업 준비하는데 수업 준비방해 그리고 극한 살인고문의 연속.
좌뇌, 특히 측두엽을 칼로 도려내는 통증 유발. 그리고 생식기 쓰라리고 따갑게 고문.
계속 다리가 제멋대로 횡파와 종파 스핀하게 하면서 움직이고 생식기 역시 조여오고 내장도 조여옴.
결국엔 머리 근막도 심하게 조이면서 땅기고 얼굴 피부가 심하게 늘어지고 쭈글쭈글해짐.
오전 4:00 ~ 11:59
자는 내내, 두통에 시달림.
중간에 여러 번 깼고, 또 자는 식으로 반복.
편안하게 내리 잠을 자 본 적이 없음.
계속 꿈을 꿨으며 머리골과 전신을 주파수 살인 진동 처 맞으면서 누워있었음.
오전 8~9시 이후로 4시간 동안 머리에 엄청난 진동이 머리골을 뒤흔드는데 계속 끔찍한 두통에 시달림.
원래 오전 8~9시에 일어나야 했는데 일어나기도 힘듦.
눈알은 찢어질 것 같음. 밤새 생화학 고문이 들어왔다는 뜻이고, 눈알이 제멋대로 미친듯이 움직이고 머리 역시 세탁기 탈수통 돌리듯이 미친듯이 진동시키고 회전시키는데 빙글빙글 어지러움.
지금 오전 11:58분인데 머리 속에 작열감도 심하고 뇌간, 정수리, 후두엽, 측두엽, 전두엽 어디하나 빠지지 않고 머리 속을 난도질하는데 끔찍하기 그지없음.
오후 12:00 ~ 2:00
씻고 준비할 때부터 대뇌골 전체를 세탁기 탈수통 돌리듯이 진동과 스핀 고문을 하는데 어질어질함.
이어서 좌골과 골반, 천골 공격이 들어오는데 바람이 휘몰아치듯이 생식기와 항문에도 바람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인데 모터의 힘에 의해 선풍기, 드라이기에서 바람이 불 수 있듯이 이런 식으로 모터 가동하듯이 에너지장 공격이 바람 불듯이 들어옴.
머리 말리는데 종파와 횡파 스핀 공격이 전신과 머리에 좀더 강력하게 들어오는데 눈앞이 핑핑 돌고 어질어질함.
끔찍한 고문이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화장할 때도 들어오는데 대뇌피질 전체를 난도질하듯이 주파수로 뇌 이곳저곳을 건드는데 손 움직임이 제멋대로 움직여서 화장하는데 애를 먹음. 진동이 워낙 심하게 들어오는데 시야가 흔들림.
밥 먹는데 소화가 안 되게 내장부터 건드는데 집에서 나오기 직전과 직후 줄곧 인위적으로 생화학 가스 생성에 배가 임신부처럼 심하게 불러서 걷는 것도 힘들고 숨도 참.
밥 먹는데 콧물이 줄줄 나옴.
좌골과 골반 공격이 아주 심한데 다리와 골반이 제멋대로 회전하고 움직이게 하는데 걷는 게 완전 병신됨.
좌골과 골반, 천골 등 척추와 내장을 압박하는데 내장까지 압박되고 결국 최종 고문 목적지인 머리까지 건드는데 진짜 기가 막힘.
생식기까지 조임.
지하철 계단 내려가는데 무릎 연골이 다 닳아서 부딪치는 듯하게 공격이 들어오는데 무릎뼈가 아작나는 것 같음.
겨우겨우 계단을 내려옴. 너무 힘들게 계단을 내려오다보니 눈앞에서 지하철 한 대 놓침.
갈증도 심함. 효소 화학 가스로 인함.
오후 2:00 ~ 화요일 오전 2:00
12시간의 극살인고문이 들어옴.
1교시 때부터 4교시까지 이미 복부는 불러 있었고, 머리에도 가스가 가득차서, 머리가 심하게 무겁고 진동이 계속 가해짐.
5교시부터 머리가 빙글빙글 돌고 어지럽고 시선처리도 힘들 정도임. 정면을 보다가 판서하려고 뒤를 돌 때 이미 후두엽에 쏟아지는 주파수 공격으로 인해 뒤를 돈 순간 그 살인적인 진동파장으로 눈앞이 핑 돎.
6교시 때는 말할 때마다 머리골이 흔들리고 쪼개지고 목도 메이고 잠기면서 목소리 내기도 힘들고 머리가 쪼개질 것 같음.
오후 8:20 ~ 11:40
4시간 가까이 치아가 뿌리째 욱신욱신거리고 흔들리는데
특히 잇몸과 치아 뿌리를 계속 건드림. 잇몸은 이미 염증으로 부어오르고 살짝만 건드려도 아프네.
치아의 3분의 2 정도의 치아 뿌리가 모두 4년간의 극살인고문으로 인해 주저앉아서 잇몸 밖으로 혹처럼 튀어나왔는데 그 부분에 자꾸 전동드릴로 나사못을 박는 듯한 진동 공격을 가하는데 끔찍함.
오후 11:40 ~ 화요일 오전 1:40
2시간 가량, 전신을 세탁기 드럼통처럼 진동과 회전을 시키는데 콧 속은 물이 들어간 것처럼 맵고 찡하고 귀 고막과 내이가 터질 것 같고 눈은 눈썹 부근의 안와뼈와 관자골, 광대뼈에 엄청난 진동이 들어오는데
눈앞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고 잘 안 보이고 초점이 심하게 흔들림. 2시간 동안 눈앞이 백내장처럼 뿌옇게 보임.
눈알도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미친듯이 움직이게 하는데 끔찍함. 살기 싫다. 정말 싫다.
40분간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며 속쓰림 고문에 내장이 쓸리는 통증. 그리고 자야하는데 머리에 피가 몰리게 해서 눕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