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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박근혜 20일 포럼부산비전 4주년 행사 참석 부산 '친박' 대선 채비 시동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0일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31일 해운대구의 한 사찰 행사와 포럼부산비전 창립 3주년 행사에 참석한 이후 1년 만에 부산을 찾는 것이다.
회원이 500여명으로 현영희 전 시의원, 이재호 변호사, 구정회 좋은강안병원 이사장, 강성철 부산대 교수, 윤광운 부경대 교수, 구종상 동서대 교수 등 6명이 공동대표로 있다. 서병수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창립을 주도했다.
부산지역 친박 국회의원 8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의 고문으로 있는 허남식 부산시장도 참석키로 했다.
김태용 포럼부산비전 사무처장은 "차기 대선에서도 포럼부산비전은 박 전 대표를 돕는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영신 기자
첫댓글 부산에서 무완사카페에서 환영행사를 가질듯 한데 뉴박의 부산조직이 아직 전무후무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뉴박 동지님들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꼭 시간 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