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침니나 연통을 결착하면 파란불이 되는지기 너무 신기하고 어떤 원리인지 궁금했습니다. 결국 심지에 등유가 버너부에 기화되면서 기화열로 올라가는 공기에 흐름으로 하부 에어기둥으로 공기가 공급되는 것 까진 알것같은데... 밀폐된 상테에서 유입되는 공기가 기화된 심지끝에서 파란불로 나타나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ㅜㅜ
@수다빠빠(고상현)공기 혼합비와 내부의 적절한 예열 그리고 배기가스통의 길이와 흐름(방향과 속도 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셈인데요.....저는 예전에 곤로를 많이 써 보아서 답변을 달아드렸습니다. ㅎㅎ 파란 불꽃은 버너에서도 동일합니다. 버너는 열역학과 전산유체역학 Computrational Fluid Dynamics 으로 해석하는 서양의 사이트들은 보았습니다만, 알라딘에 대해서 본 적은 없습니다.
첫댓글 https://m.blog.naver.com/hb0661/223201079684
이 분 작업을 보시면 이해가 될 듯 합니다.
파란 불꽃은 고에너지 준위에서의 불꽃인데 완벽한 산소 배합에 의한 완전연소의 산물일 겁니다.
이미 슈퍼맨님글은 너무많이 봐왔는데...
심지식이 어떻게 기화돠면서 파란불꽃이 나는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자세한 설명은 슈퍼맨님 자료애
에도 없어서..ㅜㅜ
@수다빠빠(고상현) https://m.blog.naver.com/hb0661/222980775702
덕분에 제가 공부를 했습니다. ㅎㅎ
연료는 일반적으로 모세관 현상으로 밀어올립니다. 세수대야에 수건을 걸쳐두면 수건이 계속 젖어 올라가는 것이 이 현상입니다. 수건과 같은 면에서 효과가 더 좋습니다. 연료심지 모세관 등으로 검색하시면 될 겁니다.
다만 심지의 양쪽으로 산소를 공급하고, 그 양을 결정하는 것이 기술이겠죠....
이 이상의 심오함이 질문이시라면, 연소공학에 해당될 터인데...저가 답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카페 진짜 고수분들의 답변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산그늘이 되는 나무 (김상영) 심지를 통해 올라간 등유가 불이 붙는건 알겠는데..
어떻게 침니나 연통을 결착하면 파란불이 되는지기 너무 신기하고 어떤 원리인지 궁금했습니다.
결국 심지에 등유가 버너부에 기화되면서 기화열로 올라가는 공기에 흐름으로 하부 에어기둥으로 공기가 공급되는 것 까진 알것같은데... 밀폐된 상테에서 유입되는 공기가 기화된 심지끝에서 파란불로 나타나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ㅜㅜ
@수다빠빠(고상현) 공기 혼합비와 내부의 적절한 예열 그리고 배기가스통의 길이와 흐름(방향과 속도 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셈인데요.....저는 예전에 곤로를 많이 써 보아서 답변을 달아드렸습니다. ㅎㅎ 파란 불꽃은 버너에서도 동일합니다. 버너는 열역학과 전산유체역학 Computrational Fluid Dynamics 으로 해석하는 서양의 사이트들은 보았습니다만, 알라딘에 대해서 본 적은 없습니다.
@산그늘이 되는 나무 (김상영) 곤로 오랜만에 추억돋습니다 ^^
우매한 질문에 이렇게 정성답글 주셔서 다시한반 감사드립니다. ^^
@수다빠빠(고상현) http://www.aladdinlamps.info/flameSpreaders.html
@수다빠빠(고상현) https://m.blog.naver.com/hb0661/223252449507 이제사 책이 나왓습니다 ㅎㅎ